철거 업체 한 번에 부를지 공정별로 나눌지 갈등 중이에요
비용 부담 때문에 반셀프로 돌리기로 했는데 시작부터 철거 책임 소재 때문에 머리가 아프네요. 보통은 전문 철거 업체 불러서 한 번에 싹 밀고 시작하는 것 같더라고요.
근데 그렇게 하면 나중에 욕실 누수나 바닥 단차 같은 문제가 터졌을 때 서로 탓만 할 것 같아서 걱정이에요. 방수층 깨졌다고 타일 팀은 철거 탓을 하고, 철거 팀은 매뉴얼대로 했다고 하면 중간에서 제가 어떻게 증명하나 싶거든요. 하수구 막힘이나 마루 들뜸 같은 디테일한 하자도 비슷할 것 같고요.
차라리 비용이랑 시간이 더 들더라도 각 공정 업체가 직접 철거까지 맡아서 진행하는 게 나을까요. 책임 소재는 그게 훨씬 명확할 것 같은데, 실제로 그렇게 진행하신 분들이 계신지 궁금해요.
철거/설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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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철거
후기 27개 · 서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저도 처음에 똑같이 고민했거든요. 결국 전문 업체 불러서 한 번에 했는데, 나중에 타일 쪽에서 말이 나와서 좀 고생했어요.
역시 그럴 가능성이 있군요.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에서 말이 나왔었나요
공정별로 나누면 확실히 책임은 명확한데, 폐기물 처리 비용이 각각 따로 붙어서 예산 초과될 수도 있어요.
저는 그냥 철거 전문으로 갔어요. 시간 효율은 진짜 좋더라고요. 다만 작업 전에 사진이랑 영상 엄청 찍어두시는 걸 추천해요.
아, 기록을 많이 남겨두는 게 방법이겠네요. 팁 감사합니다
욕실 방수 문제는 진짜 예민하더라고요. 저는 설비 반장님이 철거부터 방수까지 다 책임지는 조건으로 계약했어요.
마루 샌딩 같은 건 철거 팀이 대충 하면 나중에 마루 팀에서 추가 비용 요구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비용 압박이 크시면 전문 업체가 답이긴 한데, 불안하시면 주요 공정만이라도 분리해서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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