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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지 질감 너무 화려한 건 오히려 텁텁해 보여서 고민했어요

도배 · 사장님 11분이 써 보낸 10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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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도배하면서 프리모랑 디아망급 자재들 사이에서 진짜 한참을 고민했어요. 질감이 너무 도드라지는 건 나중에 질릴 것 같고, 그렇다고 너무 밋밋한 건 싫었거든요.

샘플 보니까 99116 모델은 확실히 화려하고 깊이감이 느껴지는데, 이게 자칫하면 집이 어둡고 텁텁해 보일까 봐 걱정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질감은 적당히 있으면서 밝기는 좀 더 밝은 99115-2로 결정했어요. 그레이 빛이 아주 살짝만 들어간 느낌이라 은은하게 예쁠 것 같아요.

벽지 고르는 데만 일주일 넘게 걸린 것 같아요. 이제 문틀이나 몰딩 필름이랑 색감 어떻게 맞출지가 다음 숙제네요. 이 색상에 필름은 어떤 톤이 이색 없이 잘 어우러질지 계속 찾아보고 있어요.

댓글 4

  • 그***아

    저도 회벽 느낌 좋아해서 고민했는데, 너무 튀는 질감은 확실히 나중에 텁텁해 보이더라고요. 99115-2 선택 잘하신 듯해요.

  • 필**수

    벽지 톤이 밝은 편이면 필름은 너무 튀지 않게 비슷한 톤으로 잡는 게 깔끔해요. 혹시 필름 자재는 봐두신 거 있으세요?

    • 화***커

      지금은 PS 130 S245 쪽 보고 있는데, 문틀이랑 이색 없이 자연스럽게 이어졌으면 좋겠어요.

  • 도***워

    벽지 고를 때 샘플북만 보고 결정하면 현장에서 느낌이 다를 때가 있더라고요. 저도 일주일은 고민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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