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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적 받을 때 도면부터 확실히 잡고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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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인테리어 시작할 때 빨리 끝내고 싶은 마음에 일단 철거부터 진행하려고 했었거든요. 그런데 견적서만 보고 덜컥 공사 시작했다가 나중에 추가금 붙는 게 무서워서 이번에는 좀 다르게 진행해봤어요.

일단 3D랑 캐드 도면부터 제대로 뽑아달라고 요청했어요. 문손잡이나 경첩 같은 아주 작은 부자재까지 미리 다 골라놓고 견적을 뽑으니까 훨씬 명확해지더라고요. 도면 작업 비용이 따로 들긴 하지만, 나중에 현장에서 '이거 추가해야 한다'는 소리 안 듣는 게 훨씬 이득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공사 중간에 자재 고르라고 하면 저도 매번 생각이 바뀌어서 결정하기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아예 공사 시작 전에 디자인이랑 견적을 한큐에 끝내놓고 진행했더니, 공사 내내 신경 쓸 일이 확 줄어서 마음 편하게 지켜볼 수 있었어요.

댓글 7

  • 꼼***사

    저도 예전에 도면 없이 진행했다가 철거 후에 벽 상태 보고 견적 엄청 올라가서 당황했거든요. 도면 먼저 하는 게 진짜 정답이에요.

    • 도***파

      맞아요. 진짜 눈앞이 캄캄해지더라고요. 비용이 좀 더 들더라도 미리 확정 짓는 게 정신 건강에 좋은 것 같아요.

  • 초**인

    부자재까지 다 정해놓고 시작하는 게 쉽지 않던데, 혹시 도면 작업은 업체에서 다 해주신 건가요?

    • 도***파

      저는 도면 비용 따로 책정해서 부탁드렸어요. 그래야 나중에 물량 산출이 정확하게 나오더라고요.

  • 공***집

    공사 중간에 결정하면 진짜 결정 장애 오는데, 미리 다 정해두셨다니 부럽네요.

  • 현**버

    진짜 공정 진행 중에 자재 고르는 건 너무 촉박해요. 저도 예전에 중간에 결정했다가 마감 엉망 된 적 있거든요.

  • 예***이

    도면 값 아끼려다 추가금으로 더 나가는 경우 진짜 많더라고요. 잘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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