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한 체리밤 레드 컬러로 물들인 계단과 벽면 | 미아리먹자골목 상가
미아리먹자골목의 크림맥주전문점 예정지, 기존 2층 바가 있던 자리를 리폼한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벽면은 테라코시멘트스타코로 마감하고 바닥은 셀프레벨링 공정까지 직접 진행하여 기초를 잡은 상업 공간이에요.
상가 리모델링을 할 때 색상 하나만으로 공간의 정체성을 결정해야 하는 순간이 있죠. 어떤 톤을 써야 브랜드의 성격이 드러날지 고민될 때 참고가 될 만한 던에드워드페인트의 색상 활용법을 따라가 볼게요.

계단을 따라 올라오는 길목은 상호인 '열정'에 맞게 강렬한 레드 톤으로 채웠습니다. 던에드워드페인트의 DEA105 cherry bomb 컬러를 선택해 벽면에 입혔는데, 계단 단면에 적힌 문구들과 대비되어 시선을 강하게 잡아끕니다. 천장에 매달린 램프 조명이 붉은 벽면에 반사되면서 공간의 온도감이 한층 더 올라간 모습이에요.
그런데 강한 색상을 사용할 때는 주변 마감재와의 조화가 중요합니다. 그래서 바닥은 셀프레벨링으로 면을 고르게 잡아 붉은 벽면이 돋보일 수 있는 무채색의 바탕을 마련했습니다.

천장부에는 다색 조명이 설치되어 빨간색, 파란색, 녹색의 빛이 교차하며 공간의 분위기를 바꿉니다. 창가 쪽에 놓인 가구들과 천막류가 배치된 상태에서 조명 빛이 목재 판자와 벽면에 닿아 다채로운 색감이 만들어지네요. 테라코시멘트스타코로 작업한 벽면의 질감이 조명 빛을 받아 입체적으로 드러나는 지점입니다.
상업 공간의 리폼은 기존 구조의 흔적을 지우고 새로운 브랜드의 색을 입히는 과정입니다. 이번 현장은 테라코시멘트스타코와 셀프레벨링으로 기본기를 다진 뒤, 과감한 컬러 선택으로 정체성을 부여했습니다.
벽면의 질감을 살리는 테라코시멘트스타코 작업과 바닥의 수평을 맞추는 셀프레벨링 공정이 선행되어야 마감 퀄리티가 올라갑니다. 특히 DEA105 cherry bomb처럼 채도가 높은 색상을 쓸 때는 조명 계획을 함께 세워 빛의 반사 정도를 미리 가늠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기존의 바(Bar) 공간이 크림맥주전문점이라는 새로운 옷을 입기 위해 붉은색의 에너지를 가득 채운 현장이었습니다. 던에드워드페인트의 과감한 색채가 공간 전체에 생동감을 더하며 마무리되었습니다.
DEA105 cherry bomb 컬러와 테라코시멘트스타코의 조합으로 강렬한 인상을 만들어 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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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천장 다색 조명이 빨강, 파랑, 초록으로 교차한다니 실제로는 어떤 느낌일지 너무 궁금해요. 분위기가 계속 바뀔 것 같네요!
빛이 목재 판자와 벽면에 닿으면서 다채로운 색감이 만들어지는 공간이라고 해요!
cherry bomb 컬러 진짜 강렬하네요! 계단 벽면 전체를 이렇게 과감하게 칠하면 분위기가 확 살 것 같아요.
테라코시멘트스타코 질감이 조명 받아서 입체적으로 보이는 게 인상적이에요. 저도 매장 준비 중인데 이런 벽면 마감 참고해야겠어요.
맞아요, 조명 계획에 따라 질감이 다르게 느껴지더라고요. 준비하시는 공간에 잘 적용해 보세요!
바닥 셀프레벨링으로 무채색 톤을 잡으신 게 신의 한 수 같아요. 덕분에 붉은 벽면이 더 돋보이는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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