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철거와 확장 포함한 반셀프 공정 계획인데 감리 섭외가 필요할까요
이번에 20평대 후반 아파트를 반셀프로 진행해보려고 계획 중입니다. 생각보다 챙겨야 할 게 너무 많아서 막막하네요.
현재 계획하고 있는 공사 내역은 올철거부터 시작해서 확장, 설비(냉난방관), 미장, 전기, 욕실 및 타일, 목공, 마루, 도배까지 전체적으로 다 들어갑니다. 특히 확장과 설비, 미장 공정은 이번 인테리어에서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이라 더 신경이 쓰입니다.
가장 고민되는 지점은 현장 관리입니다. 제가 직장인이라 퇴근 후에나 현장에 도착할 수 있는데, 보통 저녁 7시쯤 방문이 가능합니다. 낮 시간 동안 공정이 제대로 돌아가는지, 혹시 놓치는 부분은 없는지 확인할 길이 없어 불안하더라고요.
이렇게 저녁에만 방문 가능한 상황에서 별도로 현장 감리를 봐주실 분을 섭외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아니면 퇴근 후 확인만으로도 충분할까요. 아직 구체적인 견적을 받기 전이라 계획 단계부터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어떤 점을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할지 태클이나 코멘트 부탁드립니다.
철거/설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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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철거
후기 28개 · 성남 (전국)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확장이랑 설비가 포함되어 있으면 낮에 변수가 정말 많습니다. 특히 미장이나 배관 쪽은 한 번 굳거나 덮이면 수정하기 힘들어서 가급적 낮에 확인하시는 게 좋습니다.
역시 그 부분이 걱정이네요. 저녁에 가서 확인하면 이미 늦은 경우가 많겠죠.
저도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감리 섭외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특히 초보시라면 공정 간 간섭이나 마감 디테일을 잡는 게 쉽지 않으실 겁니다.
전체 공정표는 짜셨나요? 공정별로 겹치는 부분이 없는지 먼저 확인해보시고, 특히 설비와 미장 단계에서 체크리스트를 꼼꼼히 만드시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맞아요. 체크리스트가 있으면 저녁에 방문하셔도 작업자분들께 구체적으로 질문하고 확인할 수 있어서 훨씬 수월합니다.
올철거에 확장까지 하시면 소음 민원 관리도 하셔야 하는데, 저녁 7시 방문이면 민원 대응이 어려우실 수도 있겠어요.
견적 받기 전이시라면 예산 범위를 먼저 타이트하게 잡으세요. 설비랑 미장 쪽에서 생각보다 비용이 추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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