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반셀프 첫 공정인 철거 업체 선정 시 견적 차이를 어떻게 판단해야 할까요
이번에 아이 학교 문제로 이사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18년 정도 된 구축 아파트인데, 구조나 주변 환경이 마음에 들어서 들어오게 되었어요. 신축이나 준신축에만 살다가 처음으로 반셀프 인테리어에 도전하게 되어 모든 게 낯설고 어렵네요.
가장 먼저 진행해야 할 철거 공정을 위해 세 군데 정도에서 견적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업체마다 금액 차이가 꽤 나더라고요. 어떤 곳은 다른 곳보다 적게는 20~30만 원, 많게는 50만 원 정도 견적이 더 높게 나왔습니다.
단순히 금액만 보면 낮은 곳을 선택하는 게 맞겠지만, 직접 대화를 나눠보니 경험이 많아 보이시고 일 처리가 꼼꼼하실 것 같은 느낌을 주는 곳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고민 끝에 비용이 조금 더 높더라도 믿음이 가는 곳으로 결정해서 진행을 마쳤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난방 배관이 터지거나 바닥이 깨지는 사고 없이 꼼꼼하게 작업해 주셨고, 특히 신발장은 살리면서 그 아래 깔려 있던 현관 대리석 디딤석만 깨끗하게 제거해 주신 점이 좋았습니다. 추가금 발생 없이 마무리되었고, 엘리베이터에 떨어진 잔해물까지 직접 치워주시는 모습에 신뢰가 갔습니다.
철거 사장님께서 소개해주신 곳에서 마루 철거와 샌딩까지 함께 진행했는데, 이 부분 역시 깔끔하게 처리되었습니다. 첫 공정이라 막막했는데 사장님께서 현실적인 조언을 많이 해주시고, 공사 중간에 멘탈 관리는 잘 하고 있는지 안부 전화까지 주셔서 큰 힘이 되었습니다.
처음 반셀프를 시작하시는 분들이라면 견적서의 숫자만 보지 말고, 소통 방식이나 경험치를 어떻게 확인하고 판단해야 실패가 없을지 궁금합니다.
철거/설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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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철거
후기 28개 · 성남 (전국)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0
저도 처음 할 때 견적 제일 싼 곳 했다가 나중에 추가금 폭탄 맞은 적 있어요. 그냥 적당히 비싸고 소통 잘 되는 분이 최고더라고요.
맞아요, 저도 처음엔 금액 차이 때문에 망설였는데 결과적으로는 만족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이 사례에서는 단순 철거 범위뿐만 아니라 디딤석 부분 제거와 같은 세밀한 작업 요청과 폐기물 처리 범위가 견적에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일반적으로 철거 업체 선정 시에는 현장 방문 여부, 폐기물 처리 포함 여부, 그리고 타 공정과의 간섭을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순서로 판별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디딤석만 따로 제거하는 게 까다롭지 않나요? 저는 그냥 다 걷어내라고 했었는데 신발장을 살리셨다니 아이디어가 좋으시네요.
마루 철거하고 샌딩까지 한 번에 맞추신 건 잘하신 것 같아요. 업체 따로 부르면 일정 잡기 진짜 힘들거든요.
네, 사장님 소개로 연결해서 진행하니까 일정 조율이 훨씬 수월했습니다.
배관 안 터진 게 진짜 천만다행이네요. 구축은 철거하다가 배관 건드리면 진짜 멘붕 오는데 운이 좋으셨거나 실력자가 오신 듯합니다.
엘리베이터 청소까지 해주시는 분이면 정말 성실하신 분이네요. 보통은 그냥 가시는데 말이죠.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셨다는 부분이 핵심인 것 같아요. 철거 단계에서 다음 공정까지 고려해서 알려주는 분들이 진짜 전문가더라고요.
공감합니다. 저도 철거 때 조언 들은 덕분에 목공 때 시행착오를 줄였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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