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 소파 푹신함이랑 사이즈 사이에서 한참 망설였어요
인테리어 공사하면서 소파를 못 바꿨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거실 분위기가 계속 눈에 밟히더라고요. 거실에 딱히 다른 가구가 없어서 소파가 메인인데, 저희 집은 고양이 두 마리에 사람도 네 명이라 사이즈가 꽤 커야 했거든요.
인터넷으로 마시멜로우 소파 같은 스타일을 계속 찾아봤는데, 막상 실물을 보러 가니까 눈이 돌아가더라고요. 근데 고민이 하나 있었어요. 제가 지금까지 구스처럼 푹신한 재질을 써본 적이 없어서, 혹시나 너무 푹 꺼져서 허리가 아프거나 불편하면 어쩌나 싶었거든요.
브릭 소파처럼 예쁜 것도 봐왔는데, 결국은 사이즈나 모양을 우리 집 거실에 맞춰서 제작할 수 있다는 게 결정적이었어요. 중국산 저가 제품들만 보다가 직접 제작 가능한 곳을 보니까 퀄리티 차이가 확 느껴지더라고...더라고요. 가격대는 좀 차이가 나더라도 제대로 된 걸로 가야겠다 싶어요. 혹시 주변에 구스 소파 쓰시는 분들, 관리나 사용감 어떤지 궁금해요.
댓글 8
저도 구스 소파 쓰는데 처음엔 적응 기간이 좀 필요하긴 해요. 근데 한번 빠지면 다른 건 못 앉겠더라고요.
적응 기간이 필요하군요ㅠㅠ 허리 아픈 건 정말 없는지 제일 걱정이에요.
고양이 두 마리면 소파 원단도 진짜 중요하겠어요. 제작할 때 패브릭 소재도 같이 고민해보세요.
사이즈 맞춤 제작이 진짜 큰 메리트죠. 거실 크기에 딱 맞으면 공간이 훨씬 넓어 보여요.
맞아요. 저희 집 거실 구조가 특이해서 사이즈 변경 가능한 게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
중국산이랑 국산 제작 제품은 확실히 마감 디테일이 다르긴 하더라고요.
저도 마시멜로우 소파 보고 꽂혔었는데 가격 보고 일단 내려놨어요ㅋㅋ
구스 재질은 너무 푹신하면 나중에 모양 잡기가 힘들 수도 있으니 탄성도 꼭 확인해보세요.
자재 구매처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