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된 구축 리모델링하면서 전기 배선 위치 미리 정해둔 덕분에 살았어요
저희 집은 25년 된 아파트라 인테리어 시작하면서 걱정이 참 많았거든요. 특히 전기 쪽은 공정 초반에 다 끝나버리니까 나중에 바꾸고 싶어도 손대기가 너무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공사 시작하기 전에 제가 평소에 쓰는 가전제품이랑 소소한 전자기기들을 전부 리스트로 만들어봤어요. LED 벽시계나 충전기 꽂아둘 자리 같은 작은 것까지 다 적어두니까 놓치는 게 없더라고요. 특히 요즘 쓰는 인덕션이나 시스템에어컨 같은 건 전력 소모가 커서 추가 작업이 필요할 수도 있다고 해서 미리 체크했어요.
구축은 원래 콘센트 위치가 요즘 라이프스타일이랑 안 맞는 경우가 많잖아요. 저는 가구 배치랑 같이 생각해서 콘센트가 필요한 자리를 미리 다 찍어두고 업체 상담을 받았어요. 다른 자재는 전문가 조언을 듣더라도, 콘센트 위치만큼은 제가 쓸 자리니까 저밖에 결정할 사람이 없더라고요. 벽을 파내는 까대기 작업이나 목공, 가구 매립까지 방법은 다양하다고 해서 비용 맞춰서 계획을 짰어요.
전기,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젠조명
후기 16개 · 경기 하남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콘센트 위치 미리 정해두는 게 진짜 신의 한 수예요. 나중에 도배 끝나고 나서 필요하다고 하면 일이 커지거든요.
맞아요. 저도 처음엔 그냥 대충 하면 되겠지 했는데, 리스트업 해보니까 생각보다 챙길 게 많더라고요.
저도 이번에 인덕션으로 바꾸면서 전기 용량 때문에 고민 중인데, 혹시 별도로 추가 공사 비용 많이 드셨나요?
기존 배선 상태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별도로 선을 끌어오는 작업이 들어가서 예산은 조금 더 잡았어요.
벽시계까지 생각하신 건 진짜 꼼꼼하시네요. 저도 그냥 눈에 보이는 것만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저도 예전에 콘센트 위치 잘못 잡아서 멀티탭 줄줄이 연결해서 쓰고 있는데 진짜 보기 싫더라고요.
가구 매립형 콘센트 진짜 편해요. 저도 이번에 주방 상판에 매립해서 쓰고 있는데 깔끔하더라고요.
전기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