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창 크리센트 고리 직접 달다가 깨질 뻔한 경험
이번에 샷시 보수하면서 유리 달린 창문에 크리센트 고리를 새로 달았는데, 이게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고요. 유리 파손 위험 때문에 창호 업체에서도 꺼리시는 경우가 많다고 해서 직접 해봤는데 손재주 없으면 정말 위험할 것 같았어요.
작업할 때 제일 신경 썼던 건 드릴 종류였어요. 임팩 드릴처럼 타격 기능 있는 건 유리 깨질까 봐 무서워서, 머리 작고 타격 기능 없는 가벼운 드릴을 준비했어요. 그리고 구멍 뚫을 때 3mm 철판용 비트로 겉면만 살짝 뚫는 느낌으로 작업하는 게 포인트였어요. 너무 깊게 들어가면 진짜 큰일 나겠더라고요.
나름 요령을 하나 찾았는데, 고리를 고정할 때 스크류를 한 번에 다 조이지 않는 게 중요해요. 우선 상단이랑 하단 구멍에 둥근 머리 스크류를 살짝 걸치게끔 먼저 끼워두고, 그다음 십자 비트로 조금씩 나눠서 조였어요. 고리가 회전하면서 유리에 충격을 주는 걸 막으려고 상단부터 하단 순서로 방향을 맞춰서 조였더니 훨씬 안정적이었어요.
샷시,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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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텍 창호
후기 22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와, 저도 예전에 하다가 유리 깨뜨린 적 있는데 진짜 아찔했어요. 드릴 힘 조절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맞아요. 저도 힘 조절 잘못하면 바로 깨질 것 같아서 엄청 긴장하면서 했네요.
저도 이번에 창문 부속 교체하려고 하는데 3mm 드릴 비트 꼭 챙겨야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혹시 드릴 말고 수동 드라이버로도 가능할까요? 너무 무서워서요.
수동은 힘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오히려 유리에 무리가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전동 드라이버로 아주 살살 돌리는 걸 추천드려요.
와... 진짜 대단하시네요. 저는 무서워서 그냥 사람 부르려고요 ㅋㅋ
작업하실 때 꼭 장갑 끼고 하세요! 유리가 깨지면 정말 위험하니까요.
샷시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