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에드워드 페인트와 우드필러로 거실 벽면의 흠집을 지우고 색을 입힌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기존의 낡은 벽면 상태를 정리하고 전체적인 톤을 바꾸는 셀프 페인팅 공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벽지의 오염이나 못자국이 많을 때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판단이 잘 안 서죠. 구체적인 보수 방법과 DE5520 컬러가 적용되는 과정을 따라가 볼게요.
작업의 시작은 정확한 도구 준비에서 출발합니다. 롤러와 붓, 오프너가 포함된 페인팅 기본 세트를 갖춰 기초 공정을 준비했습니다.
벽면에 남은 못자국과 흠집은 페인트만으로는 완전히 가려지지 않습니다. 이때 목재 및 벽면용 우드필러를 사용해 구멍을 메우고 표면을 평평하게 긁어내는 보수 단계가 필요합니다.
바닥면의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투명 필름을 깔아 보양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콘센트 케이스는 마스킹 테이프로 가리는 대신 일자드라이버로 완전히 분리해 제거함으로써 마감선을 더 깨끗하게 처리했습니다.
본격적인 도색에 앞서 페인트 용기 내부의 안료가 잘 섞이도록 저어주는 과정이 이어집니다. 전용 오프너를 사용해 용기를 열고 내용물을 충분히 믹싱했습니다.
이번 현장에 적용된 색상은 은은한 그린 톤의 DE5520입니다. EG프리 제품으로 독성이 없는 성분을 사용해 아이가 있는 공간에도 적용할 수 있는 자재를 선택했습니다.
먼저 붓을 이용해 롤러가 닿지 않는 모서리와 좁은 틈새를 꼼꼼하게 칠했습니다. 이렇게 테두리를 먼저 잡아야 전체적인 도색 면이 고르게 나옵니다.
이후 롤러를 사용해 넓은 면적을 빠르게 채워 나갔습니다. 1회 도색 후 붓질 자국이 보일 수 있으나, 건조 후 2~3회 반복해서 칠하면 색감이 균일하게 올라옵니다.
거실 외에 복도 벽면 일부에도 파스텔톤의 포인트를 주어 공간의 연결성을 높였습니다. 핑크색 선반과 소품들이 배치된 벽면과 대비되는 색감을 적용해 포토월처럼 구성했습니다.
최종적으로 DE5520 컬러가 적용된 거실은 밝은 그린 톤이 감돌며 정돈된 모습입니다. 수용성 제품임에도 물걸레질이 가능한 마감 상태로, 3회 도색을 통해 끈적임 없이 뽀송하게 완성되었습니다.
셀프 페인팅을 계획한다면 벽면의 못자국을 우드필러로 먼저 메우는 순서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특히 DE5520처럼 명확한 컬러를 사용할 때는 한 벽면에 약 2통 정도의 분량을 확보해 3회 정도 덧칠해야 얼룩 없는 결과가 나옵니다.
낡은 벽면의 흠집을 지우고 DE5520의 은은한 그린 빛을 입혀 거실의 분위기를 바꾸었습니다. 보양 작업부터 3회 도색까지의 공정이 차례로 적용된 사례입니다.
벽면의 작은 구멍들을 우드필러로 꼼꼼히 메운 뒤 DE5520 컬러를 입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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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집***무
콘센트 케이스를 아예 분리해서 칠하신 게 신의 한 수 같아요. 마감선이 정말 깔끔해 보이는데 혹시 분리할 때 어렵진 않았을까요?
반셀끝
일자드라이버로 살짝 꽂아서 당기면 쉽게 분리되더라고요. 마스킹 테이프보다 훨씬 깨끗하게 마무리돼요.
초***아
DE5520 컬러 진짜 은은하고 예쁘네요! 거실에 이런 그린 톤 들어가면 분위기가 확 달라질 것 같아요.
반셀끝
맞아요, 밝은 그린 톤이라 거실이 훨씬 정돈된 느낌이 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