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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없는 날에 발생한 층간 소음 민원, 어떻게 대응하고 판단해야 할까요?

  • 먼***집
  • 댓글 13

반셀프로 진행 중인데 오늘 정말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오늘은 공사 일정이 아예 없는 날이었어요. 어제 도어락을 해체해서 오늘 오후에 설치 작업만 예정되어 있었고, 소음이 심한 철거와 타일, 목공 공정은 이미 다 끝난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오전 내내 소음 때문에 힘들었다며 한 입주민분께서 전화로 소리를 지르시더라고요. 오늘 공사 일정이 없다고 말씀드렸더니, 왜 아니라고 잡아떼느냐며 화를 내셨습니다.

처음에는 바로 아래층인 줄 알았는데, 확인해 보니 3층에 사시는 분이었습니다. 저는 24층이거든요. 본인이 단지 내 인테리어 일정을 다 꿰고 있는데, 현재 공사 중인 저희 집과 다음 주 예정인 8층뿐이라 24층에서 소음이 나는 게 맞다며 주장하시더군요.

심지어 도어락이 없는 저희 집 현관에 무단으로 들어와서 빈집인 것을 확인하고서도, 작업자가 잠시 자리를 비운 것 아니냐고 하십니다. 결국 소음이 멈췄으니 전화를 끊겠다고 하셨는데 너무 억울합니다.

관리사무소에 중재를 요청했지만, 오히려 상황을 악화시킬 수 있다며 소극적으로 나오시네요. 이런 분과 같은 동에 산다고 생각하니 머리가 아픕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가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혹은 그냥 무시하는 게 답일지 판단이 서질 않습니다.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13

  • 소***워

    24층인데 3층까지 소음이 들렸다고 하시는 건가요? 정말 황당하시겠어요.

    • 먼***집

      네, 층수 차이가 이렇게 나는데도 본인이 확신하시더라고요.

  • 관***워

    빈집에 무단으로 들어오신 건 정말 심각한 문제네요. 그 부분에 대해 강력하게 말씀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 먼***집

      그 점이 가장 화가 나는데, 일단은 참았습니다. 하지만 너무 당황스러워요.

  • 반***자

    원래 소음이라는 게 벽을 타고 엉뚱한 층에서 들리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3층분은 다른 집 소음을 착각하신 것 같네요.

  • 공***자

    관리사무소에서 소극적으로 나오는 게 이해는 가지만, 기록은 남겨두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기***명

      맞아요. 나중에 딴소리하실 수도 있으니 통화 기록이나 문자 남겨두세요.

  • 층***결

    다음 주 8층 공사 시작하면 그쪽으로 민원이 옮겨가겠네요. 그때까지 조심하시는 수밖에 없겠습니다.

  • 인***무

    무단침입 확인하셨을 때 바로 경찰에 신고하시지 그랬어요. 너무 무서운 분이네요.

    • 먼***집

      당시에는 너무 어이가 없어서 생각지 못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니 아쉽네요.

  • 조***해

    공사 없는 날에 이런 일 겪으시면 멘탈 털리죠. 기운 내시고 마무리 잘 하세요.

  • 현***자

    도어락 설치 전까지는 정말 불안하시겠어요. 설치 빨리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 안***의

      빈집이라고 함부로 들어오는 건 정말 상식 밖의 행동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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