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형 아파트 구조의 복도벽이 가진 어두운 나무색 필름을 지우고 화이트 톤으로 전환한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기존 문과 문틀에 남은 얼룩과 못 자국을 가리는 동시에 전체적인 색감을 바꾸는 페인팅 공정이 진행되었습니다.
어두운 색상의 필름지 위에 밝은색을 입힐 때 색이 비치는 현상 때문에 고민하게 됩니다. 젯소와 페인트의 도포 횟수에 따라 최종 결과물의 선명도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그 과정을 따라가 볼게요.
작업 전의 복도 모습입니다. 벽면과 수납장에 적용된 기존의 나무색 필름이 공간의 전반적인 톤을 낮게 잡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도색에 앞서 보양 작업을 진행하는 단계입니다. 페인트가 묻지 않도록 문 손잡이와 도어 핸들을 투명 필름과 테이프로 꼼꼼하게 감싸고 바닥면 역시 보호재로 덮었습니다.
천장 조명 아래에서 벽면의 분할 라인을 정리하며 기초 작업을 이어갑니다. 바닥 타일 위에 보호 조치를 한 상태에서 면을 고르게 잡는 과정이 선행되었습니다.
여닫이 도어의 힌지와 프레임 상부까지 세밀하게 도료를 입히는 과정입니다. 굴곡진 부분이나 틈새는 붓을 이용해 꼼꼼하게 채워 넣어야 마감이 매끄럽게 나옵니다.
화이트 컬러로 1차 도장이 진행된 모습입니다. 바닥에 보라색과 흰색 테이프로 보양을 유지한 채, 기존의 나무색이 완전히 가려질 때까지 층을 쌓아 올리는 작업이 반복됩니다.
현장에서 사용된 도구와 자재들입니다. 질감이 좋고 냄새가 적은 던에드워드 페인트를 선택했으며, 붓과 롤러의 품질에 따라 표면의 스펀지 자국이나 털 빠짐 여부가 결정되기에 신중하게 선택한 도구들이 놓여 있습니다.
아이들 방에 적용할 파란색 페인트를 조색하는 과정입니다. 처음 준비한 색상이 예상보다 강한 원색이었기에, 흰색 페인트를 섞어 톤을 낮춘 파스텔톤의 산토리니 파랑을 만들어냈습니다.
완성된 복도의 전경입니다. 메인 컬러인 던에드워드 위스퍼 304번이 적용된 하얀색 패널과 포인트로 들어간 파란색 문이 대비를 이룹니다.
회색 벽면과 화이트 패널, 그리고 목재 마루가 조화를 이룬 복도 끝자락입니다. 흰색 도어의 경우 밑색이 올라오는 것을 막기 위해 총 4번의 페인팅을 거쳐 밀도 있는 색감을 완성했습니다.
기존 필름지의 색상이 진할수록 젯소의 역할과 페인트의 도장 횟수가 중요합니다. 특히 던에드워드 위스퍼 304번 같은 밝은 화이트 톤을 구현하려면 충분한 건조 시간을 두고 4회 정도 덧칠하는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어두운 나무색 필름을 지우고 화이트와 파란색의 대비를 준 복도 공간이 완성되었습니다. 젯소 1회와 페인트 4회 도장이라는 정공법을 통해 면의 깨끗함을 잡았습니다.
나무색 필름의 비침이 고민된다면 던에드워드 위스퍼 304번과 같은 고품질 도료를 선택해 4회 이상 충분히 덧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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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하**꿈
위스퍼 304번 색감이 정말 깨끗해 보여요. 저희 집도 복도벽이 어두운 나무색이라 고민인데 4번이나 덧칠하셨다니 마음 단단히 먹고 도전해야겠네요.
타***자
타워형 구조 복도가 유독 어두워 보일 때가 많은데 화이트 톤으로 바꾸시니 분위기가 확 달라졌네요. 젯소 1회에 페인트 4회라는 정공법 정말 대단하세요.
반셀끝
맞아요, 밑색이 계속 올라와서 인내심을 가지고 여러 번 덧칠하신 덕분에 밀도 있는 색감이 완성된 것 같습니다.
미***프
문틀 굴곡진 부분까지 붓으로 세밀하게 칠하신 게 느껴져요. 깔끔하게 정돈된 복도 전경을 보니 저희 집 문틀 얼룩들도 얼른 가리고 싶어지네요.
초***터
붓이랑 롤러 품질이 중요하다는 말씀에 공감해요. 저렴한 거 썼다가 털 빠짐 때문에 고생한 적 있는데, 도구 선택부터 신중하게 해야 마감이 매끄럽겠더라고요.
파***향
산토리니 파랑으로 조색하신 문 색깔이 화이트랑 대비돼서 너무 상큼해요! 직접 톤을 낮추셨다는데 조색하실 때 흰색을 어느 정도 비율로 섞으셨나요?
반셀끝
원색이 생각보다 강해서 흰색 페인트를 꽤 넉넉히 섞어 파스텔톤으로 맞추셨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