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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가구의 디테일을 살린 스테인과 페인트 작업 | 부산 보수동

  • 반셀끝이 정리
  • 댓글 7

업체가 공개한 시공 이야기를 반셀끝이 원문과 함께 정리했어요. 네이버 블로그 원문 (새 창)

부산 보수동 책방골목에 위치한 카페 겸 소품샵이자 작업실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이곳은 빈티지한 무드를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페인트와 스테인 기법을 적용한 상업 공간입니다.

작업실이라는 특성상 자재의 선택과 적용 범위가 매우 넓어 고민이 많으셨을 것 같습니다. 어떤 색상과 질감으로 빈티지함을 표현할지 그 과정과 결과물을 함께 살펴볼게요.

꽃과 장식물로 꾸며진 카페 외부 전경 · 사진 출처 (새 창)

유리창에 장식물과 꽃병을 배치해 외부에서부터 공간의 성격이 드러나게 구성했습니다. 입구에 놓인 의자와 소품들이 지나가는 이들의 시선을 머물게 합니다.

줄무늬 지붕과 외부 계단이 보이는 모습 · 사진 출처 (새 창)

파란색과 빨간색의 줄무늬 지붕이 포인트가 되어 거리의 풍경과 대비를 이룹니다. 외부 계단과 테이블을 배치해 내부 공간으로 진입하기 전의 전이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시공에 사용되는 수공구와 부품들 · 사진 출처 (새 창)

작업실 내부에서는 실제 시공에 사용되는 수공구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병과 손잡이 등 작은 부품 하나하나가 빈티지 가구의 완성도를 결정짓는 요소가 됩니다.

세밀한 마감을 위한 수공구 작업 장면 · 사진 출처 (새 창)

수공구를 활용해 세밀하게 마감하는 과정이 이어집니다. 자재의 표면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빈티지 특유의 시간감이 결정되기 때문에 정교한 작업이 필요합니다.

용도별로 정리된 가구 부품 드로어 · 사진 출처 (새 창)

목재 드로어 안에는 다양한 소재의 부품들이 용도별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경첩과 손잡이 같은 하드웨어의 종류가 다양할수록 가구의 개성이 뚜렷해집니다.

가구와 소품이 진열된 상점 내부 전경 · 사진 출처 (새 창)

내부로 들어오면 목재 재질의 바닥과 벽면 선반이 조화를 이룹니다. 천장의 조명과 곳곳에 배치된 식물들이 상업 공간 특유의 생동감을 더해줍니다.

벽돌 벽면과 소품 선반의 조화 · 사진 출처 (새 창)

벽돌 벽면의 거친 질감을 그대로 살려 선반을 설치했습니다. 컵과 책, 꽃병 같은 소품들이 벽돌의 붉은 톤과 어우러져 아늑한 분위기를 형성합니다.

녹색 벽면과 식물이 놓인 나무 선반 · 사진 출처 (새 창)

녹색으로 칠해진 벽면에는 사진과 그림들을 테이프로 자유롭게 부착했습니다. 하단 나무 선반 위에 놓인 유리병 속 식물들이 녹색 벽면과 톤온톤으로 연결됩니다.

원색으로 칠해진 다층 수납장과 소품들 · 사진 출처 (새 창)

파란색, 노란색, 빨간색의 다층 수납장은 공간에 강렬한 색감을 부여합니다. 램프와 카메라 같은 빈티지 소품들이 원색의 수납장 위에서 더욱 돋보입니다.

주황색 벽면과 파란색 구조물이 대비되는 공간 · 사진 출처 (새 창)

주황색 벽면의 그림과 파란색 목재 구조물이 대비를 이루는 지점입니다. 녹색 문과 목재 상자가 배치되어 동화 속 한 장면 같은 색채 조합을 보여줍니다.

나무 우체국 상자와 메시지가 적힌 칠판 · 사진 출처 (새 창)

노란색과 분홍색 벽면 사이에 나무 재질의 우체국 상자를 설치했습니다. 검은색 칠판에 적힌 메시지와 흰색 화분이 포인트가 되어 방문객에게 친근함을 줍니다.

유리병과 조명으로 채워진 카운터 주변 · 사진 출처 (새 창)

카운터 주변은 유리병과 조명, 사진들로 밀도 있게 채워졌습니다. 상단 선반의 유리잔들과 하단의 작은 집 모형들이 소품샵 특유의 아기자기한 감성을 완성합니다.

빈티지한 분위기를 내기 위해서는 단순히 낡은 느낌을 주는 것이 아니라, 스테인과 페인트의 겹침 정도와 샌딩 범위를 세밀하게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이번 현장처럼 다채로운 색상을 사용할 때는 각 색상이 충돌하지 않도록 톤을 맞추는 과정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다양한 색상의 페인트와 스테인, 그리고 수많은 경첩과 손잡이들이 모여 하나의 독특한 작업실을 이루었습니다. 보수동의 골목과 어우러진 빈티지한 색채들이 공간의 정체성을 잘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곳처럼 과감한 색채 대비와 빈티지 기법을 적용하고 싶다면, 먼저 사용할 스테인의 농도와 페인트의 색상 조합을 충분히 테스트해 보세요.

참고 원문 · 네이버 블로그 원문 (새 창)

댓글 7

  • 색**재

    녹색 벽면에 사진들을 테이프로 자유롭게 붙인 게 오히려 더 힙해 보여요. 톤온톤 식물 배치도 센스 있네요.

  • 작***무

    목재 드로어에 정리된 다양한 경첩이랑 손잡이들 보니까 욕심나네요. 이런 디테일이 가구 개성을 만드는군요.

    • 반셀끝

      작은 부품 하나하나가 빈티지 가구의 완성도를 결정짓는 요소가 된다고 해요.

  • 빈***후

    다층 수납장의 강렬한 원색들이 공간 분위기를 확 살려주네요. 소품들이랑 색 조합이 정말 독특해요.

  • 부***이

    빨간색이랑 파란색 줄무늬 지붕이 멀리서 봐도 눈에 띄겠어요. 입구 쪽 소품 배치까지 감각적이네요.

  • 초**퍼

    스테인 겹침이나 샌딩 범위 조절이 중요하다니 정말 세밀한 작업 같네요. 저도 빈티지 무드 도전 중인데 참고가 많이 돼요.

    • 반셀끝

      맞아요, 샌딩 정도에 따라 시간감이 달라져서 정교한 작업이 핵심이라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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