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40평대 아파트 반셀프 인테리어를 계획하고 있는 초보입니다. 주방 확장을 가장 중점적으로 생각하고 있어서 주방 철거가 이번 공사의 핵심입니다. 특히 다용도실에 있던 세탁기 수전을 뒷발코니 쪽으로 옮겨야 하는 설비 작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현재 제가 짠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8월 19일부터 20일까지 철거를 진행하고, 21일에는 타일 작업을 잡았습니다. 22일 토요일은 타일 시공 상황에 따라 도기 설치가 가능할지 몰라 일단 소음이 없는 페인트 시공으로 배치했습니다. 이후 24일에 타일 도기 설치, 25일에 싱크대와 신발장 설치, 26일부터 27일까지 도배와 장판을 하고 28일 청소 후 29일에 이사하는 일정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고민인 점이 전기 공사 일정입니다. 전체적으로 LED 조명 교체 작업을 해야 하는데, 일정이 너무 빠듯해서 일요일에 진행해도 될지 궁금합니다. 일요일 작업 시 소음이 발생하는지, 그리고 이 일정 사이에 전기를 넣어도 전체적인 흐름에 문제가 없을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아기가 있어서 오전부터 아이를 맡기고 현장 감독을 할 예정인데, 제가 짠 공정 순서나 기간이 적절한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10
먼***루
일정이 정말 타이트하시네요. 보통 전기는 철거 직후나 목공 단계에서 들어가는데, 지금 계획하신 순서에서 전기를 어디에 넣으려고 하시나요?
초***러
아직 정확한 날짜를 못 잡아서 고민 중입니다. 일요일이라도 가능하면 넣고 싶은데 소음이 걱정되네요.
수***기
주방 수전 이동 설비가 들어가면 타일 작업 전에 반드시 완료되어야 합니다. 철거 때 같이 진행하시는지 확인해보세요.
벽***꿈
일요일 전기 작업은 단순 조명 교체라면 소음이 거의 없지만, 전선 매립을 위해 천장이나 벽을 까내는 작업이 있다면 민원 들어올 수 있습니다.
초***러
단순히 LED 조명으로 교체하는 작업 위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타***석
21일 타일하고 22일 페인트, 24일 도기 설치면 양생 시간이 충분할지 모르겠네요. 현장 상황 보면서 조절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몰***석
페인트 시공 범위가 문 6개에 몰딩, 걸레받이까지면 생각보다 시간이 꽤 걸릴 텐데 하루 만에 가능하신지 체크해보세요.
현***이
맞아요. 페인트는 건조 시간도 중요해서 다음 공정인 도배랑 겹치지 않게 주의하셔야 합니다.
구***문
주방 확장하시면서 수전 옮기는 작업이 핵심이라고 하셨는데, 바닥 단차나 배수 구배 확인은 계획에 있으신가요?
청***막
이사 전날 청소하고 다음 날 바로 입주하시는 일정인데, 혹시라도 공정이 밀리면 굉장히 위험한 스케줄입니다. 여유일을 하루라도 두시는 걸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