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럽게 집을 구매하게 되었는데, 완전 구축에 리모델링이 전혀 안 된 집이라 수리 후 입주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현재 세입자가 거주하고 있어서 내부 실측이 어려운 상태라 공정표를 잡는 게 너무 막막하네요.
특히 저희 집은 철거 이후에 샷시를 바꾸고, 냉온수 배관(동관)과 보일러 배관까지 교체하는 설비 공사가 꼭 필요한 상태입니다. 설비 기간을 넉넉하게 5일 정도로 잡아두면 될지 판단이 서질 않습니다.
그리고 철거 업체 한 곳이 마음에 들어서 연락을 주고받았는데, 그 업체에서 화장실 철거는 진행하지 않는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화장실만 따로 턴키로 맡길까 고민 중인데, 아직 업체를 구하지 못한 상태에서 전체 철거 계약부터 진행하는 게 맞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부분 때문에 공정 순서를 정하는 게 가장 어렵네요.
현재 생각 중인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6/2 잔금 6/4 철거(1일) 샷시(1일) 설비(5일) 전기1 + 목공 타일 전체(화장실 올철거 포함) 마루 도배 전기2
이 순서대로 진행해도 무리가 없을지, 혹은 기간 설정에서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9
먼***집
설비 5일이면 넉넉해 보이지만, 구축 동관 교체면 변수가 많아서 현장 상황 보고 결정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집***어
맞아요, 실측을 못 해서 정확한 배관 길이를 모르니 일단 넉넉하게 잡은 건데 걱정이네요.
반셀끝
이 사례에서는 설비 공사 범위가 배관 전체 교체이므로, 철거 직후 설비 상태를 먼저 확인하고 샷시 일정을 조율하시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화장실 철거의 경우, 턴키 업체 선정 전이라면 전체 철거 업체와 협의하여 범위만 조정하시거나, 타일 공정 시작 전 화장실 전문 철거팀을 별도로 섭외하시는 순서로 판별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벽***날
화장실 턴키로 가실 거면 철거부터 타일, 도기 설치까지 한 번에 맡기시는 게 편하긴 합니다. 다만 전체 철거랑 일정이 겹치지 않게 조율 잘 하셔야 해요.
수***기
샷시를 설비보다 먼저 잡으신 이유가 있나요? 보통은 설비나 철거 단계에서 같이 검토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구***중
보통 샷시 들어올 때 소음이나 분진이 심해서 먼저 끝내려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전***날
전기1 목공 순서는 괜찮은데, 목공 끝나고 타일 들어가기 전에 전기2 일정을 다시 한번 체크해 보세요.
바***중
마루랑 도배 순서는 정석대로 잘 잡으신 것 같습니다. 다만 설비 공사 후 바닥 미장 양생 기간이 필요한지 꼭 확인해 보세요.
타***손
화장실 올철거면 폐기물 양이 상당할 텐데, 일반 철거 업체랑 화장실 업체가 다르면 폐기물 처리 주체를 명확히 정하셔야 나중에 분쟁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