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철거랑 1차 방수까지 철거업체에 맡기기로 했거든요. 비용이 욕실 전문 업체보다 거의 반 수준이라 여기로 결정했는데, 문제는 벽배수 이동이랑 젠다이 시공이에요.
어제 철거업체 쪽에서 벽배수로 바꾸려면 자기들이 직접 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저는 이미 욕실 업체에 철거랑 방수까지 다 끝내놓은 상태에서 들어오실 거라고 말씀드린 상황이라, 벽배수 관련해서는 따로 언급을 안 했거든요.
방수까지 다 해놨는데 나중에 욕실 업체에서 배관을 다시 빼면 방수층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걱정돼요. 철거업체에서 배관 빼고 방수까지 마무리하는 게 맞는 순서인지, 아니면 욕실 업체에 다시 요청해야 하는 건지 너무 헷갈리네요.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8
반***무
배관 이동은 설비 영역이라 보통 철거 때 같이 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방수 층 깨지면 골치 아프니까 미리 확정 짓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욕***중
맞아요, 그 방수층 깨지는 게 제일 무서워요. 철거업체에 다시 한번 확실히 확인해 보려고요.
구**출
저도 벽배수로 바꿨었는데 설비랑 타일 업체 사이에서 책임 소재 불분명해지면 진짜 곤란해요. 차라리 욕실 업체에 지금이라도 말씀하시는 게 안전할 것 같아요.
하*집
젠다이 조적까지 하실 거면 타일 업체 의견이 중요할 텐데, 철거업체에서 배관만 빼놓고 방수까지 다 덮어버리면 나중에 타일 반장님이 곤란해하실 수도 있겠더라고요.
욕***중
아, 그 생각을 못 했네요. 타일 반장님이 보셔야 할 부분이 있을 것 같아요.
미***프
비용 차이가 2배나 나면 고민되시겠어요. 그래도 물 쓰는 곳은 보수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저는 조금 더 주더라도 전문 업체에 몰아줬던 기억이 나네요.
방***가
1차 방수 후에 배관 건드리면 당연히 누수 위험 커지죠. 무조건 배관 이동 먼저 하고 나서 방수 들어가야 해요.
초**셀
저도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결국 욕실 업체에 설비까지 다 맡겼어요. 그래야 나중에 물 새도 한 곳에 책임 물을 수 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