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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축 주택 올수리 중 철거 후 남겨진 타일 처리와 곰팡이 제거 확인 기준 질문

  • 초***꾼
  • 댓글 10

철거/설비 견적 요청하기사진 없이 요청 가능

현재 구축 주택 리모델링을 턴키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임신 중이라 몸 상태가 좋지 않아 현장에 매일 가보긴 하지만, 세세한 감독보다는 전반적인 진행 상황을 체크하는 수준으로 마음 편히 맡기려고 노력 중입니다.

공사 시작 후 10일 정도 지났고 현재는 단열과 목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올수리라 천장부터 바닥까지 모두 뜯어냈는데, 천장을 뜯으니 생각보다 공간이 나와서 집이 더 넓어 보이더라고요. 샷시는 철거 직후 바로 설치했습니다. 바닥 배관 공사 후 방통 작업을 할 때 문을 닫아두는 것이 좋다고 해서 미리 진행했다는 설명을 들었습니다.

한 가지 확인하고 싶은 점은 외벽 곰팡이 처리입니다. 오래된 집이라 벽지를 뜯어보니 외벽 쪽에 곰팡이가 많았는데, 업체에서 특정 약품을 뿌려 제거했다고 합니다. 육안으로는 깨끗해졌지만, 곰팡이 위에 그대로 단열재를 덮어버리면 안 된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이 부분을 어떻게 더 꼼꼼히 확인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가장 당황스러운 부분은 욕실과 주방 쪽 타일 철거 상태입니다. 당연히 올철거라고 생각했는데, 확인해 보니 외부 화장실 일부와 원래 싱크대가 있던 자리에 타일이 그대로 남아있었습니다. 업체에 문의하니 아래쪽 흰색 타일은 시멘트와 완전히 붙어 있어 억지로 뜯으면 외벽이 얇아지거나 손상이 갈 수 있어 효용이 없다고 주장하시네요.

커뮤니티에서는 함마드릴의 넓은 날로 갈아내면 된다는 이야기를 보았는데, 업체에서는 비용과 시간이 더 들 뿐 굳이 그렇게 할 필요가 없다고 하십니다. 전체 리모델링 계약 시 욕실이나 주변 타일을 어디까지 완전히 제거해야 하는지,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판단하고 요청드리는 것이 맞을까요?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10

  • 먼***루

    올철거 계약하셨는데 타일이 남아있으면 당연히 짚고 넘어가셔야죠. 나중에 덧방 하실 건지 확인해 보세요.

    • 초***꾼

      네, 그래서 말씀드렸는데 시멘트 손상 때문에 안 된다고만 하시네요. 답답합니다.

  • 단***야

    곰팡이 약품 처리하신 거 사진 찍어두셨나요? 단열재 덮기 전에 완전히 건조됐는지 확인하는 게 제일 중요합니다.

  • 함***인

    말씀하신 대로 갈아내는 작업이 가능하긴 합니다. 다만 품이 많이 들어서 업체에서 꺼리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 꼼***인

    계약서에 올철거 범위가 구체적으로 명시되어 있는지 다시 확인해 보세요. 모호하게 적혀 있으면 분쟁 생기기 쉽습니다.

  • 방***요

    샷시 먼저 넣으신 건 잘하셨네요. 방통 때 외부 공기 차단되는 게 중요하니까요.

  • 타***로

    외벽이 얇아진다는 논리는 좀 의아하네요. 타일 층 정도 걷어낸다고 해서 구조적 문제가 생길 정도는 아닐 텐데요.

    • 현***이

      구축 주택은 벽체 상태가 제각각이라 그럴 수도 있지만, 그래도 찝찝하시면 부분적으로라도 제거 요청해 보세요.

  • 임***팅

    몸 안 좋으신데 공사 감독까지 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시네요. 너무 스트레스받지 마시고 건강 먼저 챙기세요.

  • 조***해

    주방 쪽 조적 쌓아서 세탁기 공간 만드시는 건 잘 나오겠네요. 분배기 이전 설치 때 누수 테스트 꼭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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