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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조적벽 속에 묻힌 통신선 다발 때문에 철거 망설여져요

  • 구***무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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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식 24평 구축이라 주방 쪽에 냉장고 자리 옆으로 조적벽이 하나 있거든요. 이걸 허물고 냉장고랑 김치냉장고를 빌트인처럼 쏙 넣고 가벽을 새로 세우고 싶어서 계획 중이에요.

근데 문제는 이 벽 안에 인터폰이랑 관리실 방송 스피커 같은 통신 케이블들이 뭉텅이로 묻혀 있다는 거예요. 이걸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감이 안 잡히네요.

업체 두 곳에 물어봤는데 말이 완전히 달라요. 한 곳은 벽을 조금만 터서 50cm 정도 넓히고 가벽을 세우면 충분하다고 하고, 다른 곳은 통신선 때문에 조적벽 허무는 건 절대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혹시 비슷한 상황에서 벽 탔던 분 계실까요. 케이블을 옆으로 옮기는 게 가능한지, 아니면 아예 새로 깔아야 하는 건지 궁금해요. 나중에 문제 생길까 봐 선뜻 결정을 못 하겠어요.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6

  • 전***님

    통신선은 생각보다 까다로워서 함부로 건드렸다가 인터폰 먹통 되면 골치 아프더라고요. 저는 예전에 비슷한 경우에 선을 새로 딴 적이 있어요.

    • 구***무

      선을 새로 까는 게 비용이나 시간이 훨씬 많이 들까요

  • 반**러

    저도 구축 주방 조적벽 때문에 고민했었는데 결국 그냥 뒀거든요. 선 옮기는 작업이 생각보다 공수가 많이 들어서 포기했던 기억이 나요.

  • 집**기

    A업체 말대로 부분 철거하고 가벽 세우는 게 현실적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전체를 다 밀어버리는 것보다 리스크가 적으니까요.

    • 구***무

      그렇게 하면 냉장고 사이즈가 안 나올까 봐 그게 제일 걱정이에요

  • 미***프

    관리실 방송 스피커 같은 건 위치 옮기면 나중에 작동 안 한다고 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관리사무소에 먼저 확인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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