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년 된 구축이라 욕실 올철거하고 액방 2회까지 마친 상태였거든요.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아무 일 없었는데, 금요일에 도막방수 하러 현장 갔더니 수도배관에서 누수가 터져 있더라고요.
난방이랑 수도 배관을 한 번도 안 갈았던 동배관이라 결국 벽 파고 수리부터 하고 계셨어요. 비용이랑 여러 상황 때문에 샷시랑 욕실만 공사하는 중인데, 갑자기 이런 일이 생기니까 당황스럽네요.
수리는 됐다는데 벽을 어떻게 메우는지, 그리고 이미 했던 액방 2회가 이 부분 때문에 무용지물이 된 건 아닌지 걱정돼요. 도막방수는 이다음에 어떻게 진행되는 게 맞는지 턴키 담당자한테 물어보긴 하겠지만, 보통 이런 경우에 방수 작업을 어떻게 다시 잡는지 궁금해요.
겨울에 난방 돌리다가 아랫집으로 또 물 샐까 봐 무섭기도 하고, 그냥 큰맘 먹고 배관 교체 공사까지 할 걸 그랬나 싶어 계속 후회 중이에요.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5
방***가
벽 파낸 자리는 미장으로 잘 메우고 완전히 말린 다음에 방수 다시 칠해야 해요. 액방 위에 도막방수 덮는 거면 겹치는 부분 처리가 중요하더라고요.
구***무
아, 완전히 말리는 시간이 필요하군요. 담당자한테 건조 시간 충분히 갖는지 꼭 확인해 봐야겠어요.
동***저
저도 30년 넘은 동배관 그대로 뒀다가 나중에 고생했거든요. 부분 수리해도 다른 곳이 또 터질 수 있어서 계속 신경 쓰이더라고요.
구***무
맞아요, 그 부분이 제일 걱정이에요. 이번에 수리한 곳 말고 다른 데가 또 터질까 봐 잠이 안 오네요.
반***보
턴키면 업체에서 책임지고 마무리해주겠지만, 그래도 방수층 깨진 부분 어떻게 보강하는지 상세하게 설명해달라고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