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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셀프 시공 중 천장 타공 구멍이 너무 많아 노출 천장으로 갈지 고민입니다

  • 먼***루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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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사무실을 이전하면서 직접 셀프 시공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선 기본인 철거부터 시작했는데요. 한쪽 공간이 예전에 미용실이었던 자리라 천장에 전등이 굉장히 많이 달려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뜯어낼까 말까 고민하다가, 이왕 하는 김에 전부 없애기로 결정하고 천장 타공을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뜯어보니 구멍이 너무 많아서 당황스러운 상황입니다. 이 상태에서 구멍을 다 막고 마감하는 것보다, 차라리 천장 전체를 뜯어내고 노출 천장으로 가는 게 나을지 고민이 됩니다. 하지만 그렇게 되면 일이 너무 커질 것 같아 빠르게 포기하려는 마음도 듭니다.

현재까지는 전등 타공 부위를 막고 퍼티 작업을 해주었고, 시스템 에어컨 자리를 타공한 뒤 전산볼트까지 고정해둔 상태입니다. 옆 사무실로 이어지는 이동통로 벽체 철거와 문 바닥 미장, 그리고 천장 흰색 페인트 칠까지 진행했습니다. 겨울이라 추워서 얇게 세 번 정도 발랐습니다.

벽체 쪽은 울퉁불퉁해서 샌딩 후 다시 칠할까 생각했지만, 천장 상태를 보니 그냥 살기로 결정했습니다. 실링팬 설치를 위한 단독 배선 작업과 문틀 MDF 고정 및 우레탄 폼 작업, 냉매 배관이 지나갈 벽체 타공까지 마쳤습니다.

외벽 쪽은 추위 때문에 이보드 단열재와 석고보드로 마감하고 흰색 단열재로 덮어주는 중이며, 바닥은 이물질 제거 후 검정 계열 데코타일을 붙이고 있습니다. 외벽 쪽 냉기가 심해 단열폼으로 추가 마감도 진행했습니다.

이제 수도, 전기 설비, 싱크대, 에어컨 설치 등이 남았는데, 처음 계획했던 블랙 앤 화이트 컨셉이 혼자 작업하다 보니 조금씩 변하고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 마감 퀄리티를 위해 어떤 판단을 하는 게 좋을까요?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5

  • 수***람

    천장 구멍이 많으면 퍼티 작업 후에 페인트 칠해도 자국이 남을 수 있습니다. 노출 천장으로 가시면 층고는 높아지지만 비용과 시간이 훨씬 많이 들 텐데 감당 가능하신 수준인가요?

    • 먼***루

      사실 그 부분이 가장 걱정입니다. 일이 너무 커질 것 같아서 일단 퍼티로 막고 페인트 칠을 했는데, 생각보다 깔끔하지 않아서 고민 중입니다.

  • 단***지

    외벽 쪽에 이보드랑 단열폼까지 쓰신 건 정말 잘하신 선택 같네요. 사무실은 특히 외벽 쪽 냉기가 심해서 나중에 결로 생기면 골치 아픈데 꼼꼼하게 하신 것 같습니다.

  • 전***요

    실링팬 단독 배선 미리 빼두신 건 신의 한 수네요. 보통 나중에 생각해서 선 끌어오려면 천장 다 뜯어야 하거든요. 혹시 전등 타공 막으실 때 메꾸미 같은 걸 쓰셨나요 아니면 석고 덧방을 하셨나요?

  • 데***인

    블랙 앤 화이트 컨셉이면 바닥 검정 데코타일이 중심을 잡아줄 것 같습니다. 벽체 샌딩 포기하신 건 아쉽지만, 천장 높이에서 보면 생각보다 티가 안 날 수도 있으니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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