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우드 컨셉 잡으려다 바닥재 색상 때문에 밤새 고민했어요
화이트우드 느낌으로 가고 싶어서 벽지부터 장판까지 하나하나 다 찾아봤거든요. 벽지는 디아망 회벽 크림 화이트로 마음을 굳혔는데, 문제는 바닥이었어요. 베이지 오크 톤을 꼭 넣고 싶었는데 막상 찾아보니 원하는 느낌이 없더라고요.
결국 LX 2.2t 제품 중에서 오크랑 토프오크 두 가지를 두고 한참을 비교했어요. 문 필름도 대성도어 문클 제품으로 보고 있는데, 바닥을 조금 더 밝은 오크로 가야 전체적으로 화사해 보일지 아니면 톤을 맞춰서 차분하게 갈지 결정하기가 너무 어려웠어요.
소프트매트 화이트처럼 아예 밝은 느낌도 괜찮을 것 같고, 약간 회색기가 도는 톤도 나름 매력 있어서 자꾸 눈에 밟히네요. 이번 주말까지는 결정을 내려야 하는데 자재 샘플들 조합이 생각보다 쉽지 않네요.
이 공간을 완성한 자재
실제 시공에 쓰인 마감이에요
마루,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디딤마루
후기 13개 · 경기북부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저도 예전에 베이지 오크 찾다가 포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토프오크가 은근히 무게감 있어서 디아망 회벽이랑 잘 어울릴 것 같아요.
맞아요, 저도 그게 제일 아쉬웠어요. 그래도 토프오크가 너무 튀지는 않을지 걱정되네요.
장판 두께 2.2t면 괜찮은 선택이에요. 너무 얇으면 층간소음도 걱정되고 보행감도 아쉽더라고요.
문 필름 대성도어 문클 제품은 깔끔하죠. 바닥재가 너무 밝으면 문이랑 경계가 모호해질 수 있으니 톤 차이를 살짝 두는 게 나을 수도 있어요.
안 그래도 문이랑 바닥이 너무 하나처럼 보일까 봐 그 부분이 제일 신경 쓰여요.
회색기 도는 화이트가 나중에 질리지 않고 오래 가더라고요. 저도 퓨어 화이트보다는 약간 톤 다운된 걸로 했거든요.
샘플만 보면 다 예뻐 보여서 결정하기 힘들죠. 저는 결국 매장 가서 조명 아래서 직접 보고 결정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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