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27년 차 된 구축 아파트를 매수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중도금 납입 전 단계라 공사 범위를 미리 계획하고 있습니다.
집 평수는 43평이고, 베란다 확장은 따로 진행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가장 고민되는 부분이 난방 배관입니다. 만약 현재 난방 상태에 큰 이상이 없다는 가정하에, 마루만 철거하고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맞을까요?
아니면 이 기회에 난방 배관을 전부 다시 깔고 단열 작업과 방통까지 새로 진행하는 것이 좋을지 고민입니다. 구축이라 찝찝하긴 한데, 이렇게까지 하는 것이 과한 욕심인지 아니면 일반적인 선택인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그리고 철거 관련해서도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27년 정도 된 집이라면 보통 전기 까대기 작업만 진행하면 되는 것인지, 아니면 홈파기 작업까지 고려해야 하는 상황인지 모르겠습니다. 홈파기를 진행하는 기준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구축 공사 경험 많으신 분들의 고견을 구합니다.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11
먼***루
27년이면 배관 상태에 따라 갈리겠지만, 보통은 누수 없으면 그냥 쓰시는 분들도 많아요. 다만 방통까지 하면 공기가 확 늘어납니다.
바***워
공기 늘어나는 게 가장 걱정이긴 하네요. 혹시 방통까지 하신 분들은 기간을 얼마나 잡으셨나요?
수***람
홈파기는 보통 전기 배선 위치를 옮기거나 새로 추가할 때 바닥이나 벽을 파내는 건데, 평면 구성 변경하시나요?
바***워
아직 구체적인 도면은 안 나왔지만, 콘센트 위치를 좀 옮기고 싶어서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구***망
저도 비슷한 연식 공사했는데, 배관 교체 결정하시려면 일단 누수 테스트부터 제대로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단***야
확장을 안 하신다면 단열 고민은 덜하시겠지만, 바닥 난방 효율이 너무 떨어지면 배관 교체가 답일 수도 있습니다.
꼼***자
맞아요. 특히 40평대면 구역마다 열전달 차이가 있을 수 있어서 체크가 필요합니다.
까***인
전기 까대기만으로 충분할지 홈파기가 필요할지는 현장 상황이랑 원하시는 전기 배선 계획에 따라 완전히 다릅니다.
바***워
결국 현장을 직접 보고 결정해야 하는 부분이겠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집***미
방통까지 가면 비용이랑 시간이 상당합니다. 정말 배관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니라면 마루 철거 후 상태 보고 결정하세요.
반***자
저도 구축 매수해서 고민 중인데, 배관 교체 기준을 잡기가 참 어렵네요. 같이 정보 공유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