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천장을 우연히 봤는데 몰딩 부분이 뜯어져 있더라고요. 처음엔 그냥 기분 탓인가 했는데 자세히 보니 천장이 안쪽으로 눌리면서 몰딩이 같이 밀려 나온 느낌이에요.
커튼박스 쪽을 확인해 보니까 상태가 더 심해요. 시스템에어컨 설치하고 나서 한 6개월 정도 지났는데, 갑자기 이런 현상이 생기니까 당황스럽거든요.
삼성 AS랑 설치팀에 다 연락해서 점검받았는데, 정작 오신 분들은 에어컨 때문이 아니라고만 하세요. 집이 11년 차라 천장이 노후돼서 그런 것 같다는 답변만 반복하시더라고요.
지금 이 상태에서 실타카로 다시 고정하는 게 맞을지, 아니면 그냥 들뜬 틈을 실리콘으로 메우는 게 나을지 판단이 안 서요. 어떻게 처리하는 게 좋을까요.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7
목**보
천장이 눌린 거면 단순 몰딩 문제가 아닐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실리콘으로만 막으면 나중에 또 밀려 나올까 봐 걱정되네요.
구***인
맞아요. 저도 그게 제일 걱정이라 실타카로 아예 박아버릴까 고민 중이에요.
반**러
설치팀은 원래 자기들 잘못 아니라고 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비슷한 일 있었는데 결국 목수님 불러서 확인했어요.
하*집
11년 차면 아주 오래된 건 아닌데 천장 처짐 현상이 있을 순 있겠더라고요. 실리콘 마감은 임시방편이라 찝찝하실 것 같아요.
인***무
커튼박스 쪽이면 무게 때문에 더 눌린 걸까요. 실타카 작업하실 때 천장 안쪽 상태부터 확인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구***인
안쪽을 보니 확실히 눌려 있더라고요. 그냥 덮어버리기엔 찝찝해서 계속 고민되네요.
집***인
실리콘만으로는 고정력이 없어서 금방 다시 뜰 거예요. 제대로 고정하시려면 타카 작업이 필요해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