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셀프 인테리어 시작하고 이제 3일 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첫날은 설레는 마음으로 시작했고, 이틀째에는 마루 철거를 진행했는데 다행히 철거할 양이 많지 않아서 수월하게 잘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오늘 설비 공정 날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설비 담당자분이 화장실 상태를 확인하시자마자 표정이 안 좋아지시더니, 이거 정말 큰일 났다라는 말씀만 계속 반복하시네요. 오늘 안에 작업을 다 끝낼 수 있겠냐며 걱정하시는 상황입니다.
공사 시작 전에는 제발 아무 문제 없이 수월하게 지나가게 해달라고 기도했는데, 역시 구축 아파트는 어쩔 수 없는 건지 매일 자잘한 변수가 하나씩 계속 튀어나오네요.
사실 공사 전에는 추가 비용이 발생하는 게 가장 무서웠는데, 막상 이런 상황을 겪고 나니 이제는 돈이 더 들더라도 좋으니 제발 문제없이 잘 마무리되기만을 바라고 있습니다. 저만 이렇게 겪고 있는 건지, 아니면 구축 반셀프 하시는 분들이라면 흔히 겪는 과정인지 궁금합니다.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8
먼***루
구축은 뜯어보기 전까지 아무도 모르는 법이죠. 저도 설비 때 예상치 못한 변수 때문에 멘붕 왔었는데 결국 다 해결되더라고요. 힘내세요!
구***워
위로 감사합니다. 정말 뜯기 전까진 모른다는 말이 정답인 것 같아요.
반셀끝
이 사례에서는 설비 작업자가 현장에서 육안으로 확인한 배관의 노후 상태나 누수 여부, 혹은 구조적 결함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이후 해당 문제의 해결 범위가 단순 보수인지 전면 교체인지에 따라 공기 연장 여부를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초***러
설비 아저씨가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이 큰일 났다고 하시나요? 배관 문제인지 아니면 방수 쪽 문제인지 알려주시면 같이 고민해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구***워
정확히 어떤 부분인지 설명을 자세히 듣지는 못했고, 그냥 화장실 보시자마자 큰일 났다고만 하셔서 너무 당황스러운 상태입니다.
예***자
추가 비용 무서워하시다가 결국 돈 더 줘도 좋으니 잘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바뀌는 거, 반셀프 하시는 분들 공통 루트입니다. 저도 그랬어요.
꼼***인
너무 불안해하지 마시고, 작업자분께 정확히 어떤 조치가 필요한지 리스트로 받아서 확인해 보세요. 그래야 나중에 정산할 때 명확합니다.
현***관
맞아요. 구두로만 듣지 마시고 추가되는 작업 내용을 정확히 기록해 두시는 게 나중에 분쟁을 막는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