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초반에 지어진 전용 134제곱미터 구축 아파트 반셀프 인테리어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전체 철거부터 샷시 교체, 목공, 전기, 가구 제작까지 진행하는 전체 리모델링이라 준비할 게 정말 많네요.
현재 잡은 공사 기간은 딱 30일입니다. 전체 철거 후 진행하는 공정이라 기간이 너무 타이트한 건 아닌지 걱정이 큽니다. 만약 일정상 무리가 있다면 안방 화장실은 일단 제외하고 나중에 따로 공사하는 방향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고민인 부분이 단열입니다. 저희 집이 1층인데 동 끝집이라 외벽과 맞닿은 면이 많습니다. 이 부분에 단열을 보강하고 싶은데, 보통 어느 정도 범위로 진행하시는지와 그에 따른 비용이나 소요 기간이 어느 정도 될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거실 확장은 하지 않고 폴딩도어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샷시 업체와 폴딩도어 업체가 다른데, 이 시공을 마루와 타일 작업 전과 후 중 언제 잡는 것이 좋을까요?
마지막으로 붙박이장 제작 관련해서 고민이 있습니다. 주방 가구를 맞춤 제작할 때 함께 맡기는 것이 나을지, 아니면 목공 공정 때 목수 사장님께 맡기는 것이 좋을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깔끔한 수납 위주로 구성하고 싶은데 어떤 선택지가 더 효율적일까요?
댓글 6
햇***집
30일이면 정말 빠듯하시겠어요. 특히 대형 평수면 목공이나 타일에서 시간이 더 걸릴 수 있으니 공정 간 간격을 잘 조절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수***족
맞아요, 그래서 화장실 하나는 포기할 생각까지 하고 있습니다. 일정 맞추는 게 제일 어렵네요.
반셀끝
이 사례에서는 폴딩도어의 경우 바닥 레일 매립 여부에 따라 달라집니다. 레일을 매립하신다면 타일이나 마루 시공 전에 설치하여 수평을 잡는 것이 일반적이며, 덧씌우는 방식이라면 마감재 시공 후에 진행하기도 합니다. 단열은 외벽 면적에 따라 기간이 달라지므로 현장 실측 후 목공 일정에 포함해 계산하시길 권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먼***는
붙박이장은 마감 퀄리티 차이가 커서 고민되시겠네요. 주방 업체에 맡기면 디자인 통일감은 좋지만, 목공으로 짜면 공간 활용도를 더 세밀하게 맞출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구***문
1층 끝집이면 외벽 쪽 결로나 곰팡이 위험이 커서 단열은 필수라고 봅니다. 다만 단열재 두께에 따라 내부 실측 사이즈가 변하니 가구 제작 전에 반드시 단열 공정을 끝내세요.
수***족
아, 가구 사이즈 때문에 단열을 먼저 해야 하는군요. 중요한 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