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30평 아파트 전체 수리를 계획하고 있는 초보 반셀프 진행자입니다. 나름대로 공부해서 공정표를 짜봤는데, 제가 현장 감독을 할 수 있는 시간이 평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라 이 일정대로 무리 없이 돌아갈지 걱정이 되어 조언을 구합니다.
전체적인 흐름은 철거부터 시작해서 설비, 시스템 에어컨, 창호, 전기 밑작업, 목공, 타일, 필름, 도배, 전기 마감, 마루, 가구, 세라믹 상판 설치, 그리고 입주청소 순으로 잡았습니다.
특히 신경 쓰고 있는 부분은 안방에 평상을 만들고 주방을 대면형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주방 수도 이전 설비와 안방 확장 부위 윈도우 시트 제작, 그리고 무몰딩과 무문선 시공을 포함한 목공 작업을 비중 있게 잡았습니다. 화장실은 조적 욕조와 젠다이 시공, 세면대 위치 이동까지 계획하고 있습니다.
전체 예산은 6,500만 원 정도로 잡았는데, 제가 계획한 공정 범위와 일정상 이 금액으로 마감이 가능할지, 혹은 일정 중에 겹치거나 빠진 부분이 있어 보이지 않는지 궁금합니다. 특히 목공에서 무몰딩과 히든도어 작업이 들어가는데 이 부분이 일정에 충분히 반영되었는지 판단이 잘 안 서네요.
댓글 10
먼***루
공정 순서는 정석대로 잘 짜신 것 같네요. 다만 무몰딩에 무문선까지 가시면 목공 기간이 생각보다 길어질 수 있습니다.
집***보
안 그래도 그 부분이 제일 걱정입니다. 일주일 정도 잡았는데 부족할까요?
반셀끝
이 사례에서는 무몰딩과 무문선, 히든도어 제작이 포함되어 있어 목공과 필름, 도배로 이어지는 마감 공정 간의 간섭을 세밀하게 체크해야 합니다. 특히 조적 욕조와 젠다이 시공 후 타일 양생 시간이 확보되었는지 확인하는 순서가 중요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타***고
600각 타일에 졸리컷까지 들어가면 타일 공정 기간을 넉넉히 잡으셔야 합니다. 현재 일정으로는 타이트해 보여요.
집***보
타일 공정을 일주일 정도로 잡았는데, 혹시 더 늘려야 할까요?
예***해
예산 6,500에 무몰딩, 무문선, 세라믹 상판까지 다 넣으신 거면 자재 선택에 따라 빠듯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자***중
맞아요. 특히 세라믹 상판이랑 원목마루 선택하시면 예산 확 뜁니다.
도***람
주방 수도 이전이랑 세면대 이동 같은 설비 작업이 먼저 정확하게 끝나야 다음 공정이 안 꼬입니다. 설비 팀이랑 소통 잘 하세요.
집***보
네, 설비 단계에서 위치 정확히 잡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들어서 신경 쓰고 있습니다.
창***요
시스템 에어컨 설치 날짜가 철거 바로 뒤인데, 천장 타공 위치랑 전기 배선 계획 미리 공유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