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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발코니 타일 잘못 주문했다가 공사 하루 더 걸린 기록

타일/욕실 · 사장님 17분이 써 보낸 15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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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남편이 현장 사진 찍어 보내줬는데 타일 보고 진짜 당황했어요. 우리가 고른 타일이랑 메지 색상이 아니더라고요.

남편이랑 확인해보니까 주방 발코니 타일까지 우리가 골랐었나 싶어서 한참 찾았는데, 결국 저희가 잘못 전달한 게 맞았어요. 바로 반장님 톡방에 상황 말씀드렸더니, 다행히 공기가 아주 빠듯한 건 아니라서 바로 철거하고 다시 진행하기로 했어요.

날도 더운데 타일 다시 뜯고 반장님 고생하시는 게 너무 죄송하더라고요. 업체에서는 저희가 잘못 보낸 자재라고 비용 청구하신다고 해서 마음이 무겁네요.

한 가지 더 걱정되는 건 타일 깔고 나니 경사가 꽤 있더라고요. 삼성 그란데 세탁기랑 건조기 들어갈 자리라 기사님께 미리 확인은 받았는데, 나중에 수평 문제 생길까 봐 계속 신경 쓰여요.

댓글 5

  • 세***정

    저도 세탁기랑 건조기 직렬 설치할 때 바닥 경사 때문에 진짜 떨렸거든요. 기사님이 괜찮다고 하셨으면 큰 문제는 없을 거예요.

    • 발***일

      기사님이 미리 보시고 괜찮다고는 하셨는데, 막상 눈으로 경사 보니까 또 불안해지네요.

  • 자***수

    자재 발주할 때 진짜 눈에 불을 켜고 봐야 해요. 저도 예전에 메지 색상 잘못 주문해서 며칠 고생했거든요.

  • 공***집

    공기가 여유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에요. 안 그랬으면 진짜 일정 다 꼬여서 멘붕 왔을 텐데...

  • 타**버

    타일 잘못 오면 진짜 속상하죠. 그래도 바로 발견해서 다행이에요. 재시공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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