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파 고를 때 디자인보다 앉아보는 게 우선이었던 이유
신축 입주 앞두고 가구 알아보면서 가장 공들였던 게 소파였어요. 와이프가 가죽보다는 패브릭을 원해서 커스텀 가능한 곳 위주로 찾아봤거든요.
알마홈 매장 가서 직접 앉아보고 결정했는데, 확실히 눈으로만 보는 거랑은 다르더라고요. 직원분이 옆에서 계속 따라다니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저희끼리 솔직하게 장단점 얘기하면서 고를 수 있었던 게 진짜 좋았어요. 헤드레스트 위치도 조절되는 '헤라' 모델로 골랐는데, 등이랑 허리 라인이 받쳐주는 느낌이 있어서 TV 볼 때 각도가 딱 맞더라고요.
패브릭 재질은 조야랑 미첼 중에서 고민하다가 조금 더 색감이 다채로운 미첼로 결정했어요. 사실 두 개 차이가 아주 크지는 않아서 결정하기 쉽지는 않았지만요. 카우치 부분이 반원형이라 애기 있는 집에서도 위험하지 않을 것 같아 안심이 돼요.
댓글 8
저도 패브릭 소파 쓰는데 미첼 재질 괜찮나요? 관리하기 까다롭진 않은지 궁금해요.
저도 그게 제일 걱정이었는데, 일단은 오염에 강하다고 해서 믿고 선택했어요. 나중에 써보고 관리법 다시 공유할게요!
반원형 카우치는 디자인은 예쁜데 공간 차지 많이 하지는 않나요?
저희 집 거실 사이즈에 맞춰서 배치해봤는데, 생각보다 답답한 느낌은 없더라고요.
직원분이 너무 따라다니면 부담스러운데, 편하게 볼 수 있는 매장이라니 다행이네요.
헤드레스트 조절되는 기능은 진짜 신의 한 수 같아요. 허리 아플 때 최고거든요.
저도 아이 때문에 모서리 둥근 거 찾고 있었는데, 반원형 카우치 정보 감사합니다.
조야랑 미첼 차이가 미미하다니 결정하기 진짜 힘들었겠어요ㅋㅋ 저도 맨날 고민만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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