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적 상담받기 전에 집 상태 사진 찍어두는 게 나은 이유
01년식 구축 매수하고 7월 입주 앞두고 있어서 요즘 업체들 견적 문의 돌리는 중이에요. 샷시는 2년 전에 일부 수리된 게 있어서 다행인데 나머지는 거의 올수리 예정이거든요.
처음엔 그냥 원하는 시공이랑 제품 리스트만 정리해서 보내드리면 될 줄 알았어요. 근데 막상 상담받으려고 보니 집 상태를 정확히 설명 못 드려서 실질적인 견적을 못 받을까 봐 걱정되더라고요. 매도자분께 양해 구하고 가서 사진이라도 찍어올까 고민 중이에요.
나중에 실측하러 오실 때를 위해서 지금은 최대한 방문을 자제하려고 하는데, 그래도 상담 단계에서 집 구조나 배관 상태 같은 걸 보여드리는 게 훨씬 정확한 금액이 나오지 않을까 싶어서요. 비용 절감을 위해 목공 구조 변경은 안 하려고 하는데, 이럴 때도 사진이 중요할까요.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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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0
저도 처음에 그냥 말로만 설명했다가 나중에 현장 보고 추가금 붙어서 당황했거든요. 사진이랑 영상 찍어두는 게 진짜 중요해요.
역시 사진이 있어야 하는 거겠죠? 매도자분께 연락드려야 하나 고민했는데 마음이 기우네요.
샷시 상태 양호하다니 다행이네요. 구축은 샷시만 잘돼 있어도 공사 범위가 확 줄어들더라고요.
저는 문턱 높이나 콘센트 위치 같은 것도 사진 찍어놨는데, 업체 상담할 때 메일로 보내드리니까 훨씬 구체적으로 답변해 주시더라고요.
아, 콘센트 위치까지도 찍어둬야겠네요. 팁 감사합니다!
구조 변경 안 하시면 목공비는 많이 아끼시겠어요. 그래도 단열은 꼭 체크해보세요.
사진 찍을 때 수전이나 배관 쪽도 자세히 찍어두면 나중에 설비 견적 낼 때 편해요.
저도 지금 비슷한 상황인데... 사진 찍으러 갈 때 매도자분 눈치 보여서 너무 힘들었어요ㅠㅠ
맞아요, 저도 그 부분이 제일 조심스러워요. 최대한 짧게 보고 오려고요.
올수리라면 샷시 제외하고는 전부 뜯어내는 거니까 철거 범위 미리 생각해서 사진 찍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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