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 타일 매장 다녀오면서 느낀 점들
지방에서 올라가서 을지로까지 두 번이나 다녀왔어요. 아무래도 반셀프로 준비하다 보니 자재는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싶더라고요.
타일은 사진만 보고 결정하기엔 한계가 있었어요. 시공했을 때 어떤 느낌인지, 만졌을 때 촉감이 어떤지는 직접 가봐야 알겠더라고요. 쇼룸이 워낙 잘 되어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했어요. 노래방 기계나 오락실 게임기 같은 의외의 물건들도 많아서 구경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네요.
그래도 타일만큼은 꼭 직접 가서 보고 결정하는 게 좋았어요. 다만 다른 자재들은 품번만 정확히 알고 있으면 굳이 멀리서 안 가도 전화나 문자로 주문해도 똑같더라고요. 을지로 쪽이 확실히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 예산 아끼는 데는 도움이 됐어요.
댓글 9
저도 타일은 무조건 가서 봐요. 사진이랑 실물이 미묘하게 다른 경우가 너무 많거든요.
맞아요. 저도 직접 만져보니까 확실히 느낌이 달라서 결정하기가 훨씬 수월했어요.
을지로 가면 진짜 없는 게 없죠ㅋㅋ 저도 자재 사러 갔다가 딴 길로 새기 일쑤예요.
혹시 타일 주문하실 때 품번 적어두셨나요? 나중에 업체에 전달할 때 헷갈 안 하려면 꼭 메모해두세요.
네, 저도 헷갈릴까 봐 사진이랑 같이 품번 하나하나 다 찍어뒀어요.
가격 차이가 꽤 나더라고요. 저도 을지로에서 맞추고 예산 많이 아꼈어요.
지방에서 오시면 이동 시간이 만만치 않으실 텐데 고생 많으셨겠어요.
저도 타일 쇼룸 가보려고 하는데, 혹시 예약하고 가야 하나요?
저는 그냥 갔는데 괜찮았어요. 근데 사람 많을 수도 있으니 평일이 편하긴 하더라고요.
자재 구매처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