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타일 톤 결정하려고 쇼룸 다녀온 기록
턴키로 갈지 직영으로 갈지 아직 결정 못 한 상태라, 일단 정할 수 있는 자재부터 미리 보고 왔어요. 전체적인 인테리어 컨셉을 블랙이랑 화이트 위주로 잡고 있어서 욕실도 그에 맞춰서 그레이 톤으로 가려고 하거든요.
개인적으로는 밝은 그레이보다는 약간 무게감 있는 진한 그레이가 도기랑 만났을 때 훨씬 차분하고 고급스러워 보이더라고요. 근데 저희 집 욕실이 워낙 좁은 편이라 너무 어두운 색을 썼다가 칙칙해 보일까 봐 그게 제일 큰 고민이었어요.
쇼룸 가서 직접 보니까 벽에 붙여놓았을 때랑 바닥에 깔았을 때 느낌이 확 달라서 신기하더라고요. 무늬가 있는 타일은 화장실이 넓으면 포인트로 쓰기 참 예쁘겠는데, 좁은 곳엔 조금 부담스러울 수도 있겠다 싶었죠. 괜찮다 싶은 건 보통 4만 원대 후반 정도였는데, 예산 생각하면 적당한 선에서 타협해야 할 것 같아요.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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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계 교수
후기 14개 · 서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저도 좁은 욕실이라 진한 색 쓸지 말지 엄청 고민했었는데, 조명만 밝게 쓰면 생각보다 안 답답하고 괜찮더라고요.
맞아요, 조명 설계가 진짜 중요한 것 같아요. 저도 조명 밝기 때문에 고민이 많네요.
4만 원대면 나쁘지 않네요. 저는 너무 싼 것만 찾다가 나중에 질려서 다시 바꾸고 싶어지더라고요.
타일은 진짜 벽이랑 바닥 같이 놓고 봐야 해요. 저도 샘플북만 믿었다가 나중에 톤 안 맞아서 고생했거든요.
진짜요, 쇼룸 가서 직접 확인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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