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젠다이 길이를 변기 뒤까지 연장할지 고민하다 결정했어요
이번에 욕실 타일을 300*600 사이즈로 진행하면서 젠다이 시공을 어떻게 할지 한참 고민했어요. 처음에는 변기 뒤쪽부터 샤워기 쪽까지 길게 롱젠다이로 쭉 이어지는 형태를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타일 기사님께서 변기 뒤쪽까지 젠다이를 만들면 변기 수조통을 열 때 문에 걸릴 수도 있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세면대랑 샤워기 쪽만 젠다이를 만들고, 변기 뒤쪽은 인조대리석만 얹는 방식으로 계획을 수정했어요.
기사님이 보여주신 시공 예시를 보니 변기 뒤쪽이 대리석만 덩그러니 있어서 조금 휑해 보일까 봐 걱정도 됐어요. 300각 타일 특성상 코너 마감재를 넣다 보면 마감이 아주 딱 떨어지기 어렵다는 이야기도 들었고요. 그래도 변기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 게 우선이라 판단해서 지금의 구성으로 가기로 했어요.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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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바스
후기 15개 · 수도권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저도 예전에 젠다이 길게 뽑으려다가 변기 수조통 때문에 포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공간 확보가 제일 중요하더라고요.
맞아요.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실사용할 때 불편하면 결국 다시 공사하게 되니까요.
인조대리석만 있으면 조금 허전할 수도 있는데, 그 위에 작은 욕실 용품 올려두면 나름대로 느낌 있을 거예요.
300각 타일 마감 부분이 신경 쓰이는데, 혹시 코너 마감재는 어떤 걸로 쓰기로 하셨나요?
아직 확정은 아닌데, 기사님이 추천해주시는 대로 최대한 깔끔하게 떨어지는 걸로 찾아보려고요.
젠다이 높이를 95 정도로 잡으셨으면 세면대 높이랑도 잘 맞겠네요. 구성이 깔끔할 것 같아요.
변기 뒤쪽이 대리석만 있으면 물때 관리는 좀 더 신경 써야겠더라고요. 저도 나중에 그 부분 체크해봐야겠어요.
변기 뒤쪽 공간은 나중에 배관 점검할 때도 중요하니까 너무 꽉 채우지 않는 게 현명한 선택이에요.
타일/욕실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