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자재 고르러 38km 달려갔던 날의 기록
타일이랑 도기 보러 대림이나 이누스 같은 브랜드 매장부터 가보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일요일에 쉬는 곳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멀어도 전시가 다양하다는 욕실 백화점 같은 곳으로 결정해서 다녀왔어요.
가구점 두 군데도 들러봤는데 아이들이 너무 만지작거리고 정신이 없어서 제대로 못 보고 온 게 좀 아쉬워요. 그래도 멀리 간 보람은 있었는데 타일 종류가 진짜 많아서 눈이 돌아가더라고요. 도기는 로얄이나 아메스 제품 위주로 몇 개 있었는데 생각보다 여유롭게 구경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어요.
근데 문제는 남편이랑 저랑 취향이 너무 달라서 고르기가 더 힘들어졌다는 거예요. 다음 주에 턴키 계약 앞두고 있는데 업체에서 보여주는 타일 보고 다시 여기 올지 결정하려고요.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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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바스
후기 15개 · 수도권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저도 저번에 멀리 있는 쇼룸 다녀왔는데 확실히 종류가 많아야 결정하기 편하더라고요.
도기 브랜드 로얄이랑 아메스 중에 혹시 어떤 게 더 마음에 드셨어요?
아직 확정은 아닌데 아메스 쪽이 디자인이 좀 더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애기들 데리고 쇼룸 가면 진짜 정신없죠ㅠㅠ 저도 예전에 짐이 너무 많아서 고생했어요.
맞아요ㅋㅋ 애들이 여기저기 만지니까 눈치 보여서 제대로 못 보고 온 게 제일 속상해요.
남편분이랑 취향 다르면 진짜 답 없는데 힘내세요. 저도 결국 타협해서 결정했어요.
타일/욕실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