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튼 대신 로만쉐이드로 침실 분위기 바꾼 비용과 선택 이유
침실 창문에 일반적인 차르르 커튼을 달까 하다가 결국 로만쉐이드로 결정했어요. 아무래도 반창이라 블라인드 같은 느낌이 더 잘 어울릴 것 같더라고요.
기성품을 그냥 사면 편하겠지만, 이번에는 좀 더 신경 쓰고 싶어서 직접 패브릭 고르고 실측해서 제작 주문했어요. 영국 샌더슨사 원단이랑 벨기에산 암막지를 썼는데, 동대문 시장 쪽이 인터넷이나 다른 데보다 수입 패브릭 가격이 훨씬 합리적이라 거기서 해결했어요.
제작할 때 윗부분에 장식 넣지 말고 밑라인도 그냥 직선으로 깔끔하게 해달라고 부탁드렸거든요. 그래야 나중에 봐도 촌스럽지 않고 깔끔하더라고요. 낮에 햇빛 비칠 때 창호지처럼 은은하게 들어오는 느낌이 너무 아늑해서 돈 들인 보람이 있었어요.
커튼,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세자매 커튼 블라인드
후기 15개 · 대구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저도 로만쉐이드 진짜 좋아하는데, 암막이랑 같이 하면 너무 두꺼워 보이지 않을까요?
저도 그게 제일 걱정이었는데, 막상 해보니까 겉커튼을 패브릭으로 맞추니까 오히려 조화롭고 괜찮더라고요.
동대문 시장 수입 원단 진짜 괜찮죠. 저도 지난번에 커튼 맞출 때 거기서 했는데 가격 차이 꽤 나더라고요.
로만쉐이드 밑라인 직선으로 하신 건 진짜 잘하신 것 같아요. 저번에 장식 있는 거 했다가 너무 화려해서 질렸거든요.
샌더슨 원단이면 진짜 고급스럽겠어요. 혹시 제작할 때 실측은 직접 하신 건가요?
네, 제가 줄자로 꼼꼼하게 재서 전달드렸어요. 직접 재니까 훨씬 정확하게 맞출 수 있었어요.
저도 이번에 침실 커튼 바꾸려고 하는데 샌더슨 원단 정보 좀 알 수 있을까요?
로만쉐이드에 암막까지 같이 하면 무게감이 좀 있겠네요. 그래도 아늑한 건 최고일 듯해요.
커튼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