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 원목이랑 어울리는 화이트 벽지 고르느라 쇼룸만 수십 번 갔어요
바닥이 따뜻한 느낌의 원목이라 벽지랑 필름 색감을 맞추는 게 제일 큰 숙제였어요. 필름 S176이랑 어울리는 화이트를 찾으려고 하우스텝 쇼룸을 열 번도 넘게 들락날락했던 것 같아요.
결국은 관리하기 편한 쪽으로 마음이 기울더라고요. LG 따스한 화이트 7043-01로 결정했는데, 이게 직조 텍스처가 있어서 그런지 깔끔하면서도 규칙적인 입체감이 느껴져요. 조명을 켜면 다 비슷해 보일 수 있어서 고민이었지만, 때가 덜 타고 무난한 게 최고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사실 패브릭 페인팅 화이트 1059-01도 한참 고민했었어요. 페인팅 느낌이라 훨씬 모던하고 세련된 분위기가 나고, 색감도 좀 더 따뜻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근데 이건 불규칙한 텍스처라 그런지 샘플을 보니까 벌써 때가 타 있는 것 같아서 조금 무서웠어요. 가격대도 따스한 화이트보다 약간 더 높았고요.
결국 저는 조금 더 밝고 관리가 쉬운 쪽을 택했어요. 조명 톤에 따라 느낌이 확 달라지긴 하지만, 그래도 오래 살 집이라 관리가 편한 게 우선이라고 판단했거든요.
도배,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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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기 도배
후기 18개 · 전국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저도 패브릭 느낌 좋아하는데 관리 생각하면 진짜 무섭긴 해요. 저도 결국 매끈한 걸로 갔거든요.
맞아요. 예쁜 건 한순간이고 결국 손 안 가고 편한 게 최고더라고요.
필름 S176이랑 같이 매치하신 거군요. 혹시 벽지 톤이 너무 노랗게 뜨지는 않았나요?
따스한 화이트가 약간의 노란 기가 있긴 한데, 바닥 원목이랑 같이 보니까 오히려 조화로웠어요.
쇼룸을 10번이나 가시다니 대단하세요. 저는 샘플북만 보고 대충 결정했다가 나중에 색감 차이 때문에 고생했거든요.
LG 7043-01 저도 눈여겨보던 모델인데! 직조 텍스처가 진짜 깔끔하긴 하죠.
도배 시공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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