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 자재 매장 돌면서 예산 조정한 기록
타일이나 벽지 같은 자재들은 직접 눈으로 봐야 저희 집 분위기에 맞는지 감이 오더라고요. 그래서 얼마 전에 종로 방산시장이랑 하남 쪽 타일 전시장 위주로 한 바퀴 돌고 왔어요.
하남 쪽은 서울보다 전시장 규모가 훨씬 크고 공장 같은 느낌도 있어서 좋았어요. 샘플들도 큼직하게 전시되어 있어서 색감이나 재질을 확인하기가 훨씬 수월하더라고요. 특히 타일은 이태리나 스페인산이 좋긴 한데 가격대가 꽤 높아서, 저는 현관용 60각 타일만 좀 좋은 걸로 잡고 나머지는 가성비 위주로 견적을 뽑아봤어요.
우드 타일도 종류가 정말 많았는데 생각보다 가격 차이가 크지는 않더라고요. 다만 샘플로 볼 때보다 실제 면적에 들어가는 박스 단위로 계산하니까 예산이 훅 늘어나는 게 보여서 조금 놀랐어요. 그래도 남은 건 나중에 반품할 수 있다고 하니까 일단은 넉넉하게 견적을 받아둔 상태예요.
댓글 8
하남 쪽 타일 매장 진짜 넓고 좋죠. 저도 예전에 갔었는데 샘플 큰 게 진짜 도움 되더라고요.
현관 타일만 좋은 거로 하셨다고 했는데, 혹시 화장실 타일도 같은 톤으로 맞추셨나요?
아직 결정은 못 했는데, 화장실은 일단 가성비 있게 가려고요. 현관만 포인트 주는 느낌으로요!
우드 타일 진짜 예쁘긴 한데 관리가 걱정되기도 하더라고요. 저는 결국 일반 마루로 갔어요.
맞아요. 저도 우드 타일 보고 마음이 흔들렸는데 가격이랑 관리 생각해서 고민 중이에요.
자재 박스 단위로 사야 하는 건 진짜 처음 알았네요. 넉넉히 사야 한다는 점도 체크해둘게요.
타일이랑 도기 어울림 보는 게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저도 쇼룸 가서 한참 비교했어요.
방산시장은 벽지 보기에 최고죠. 타일이랑 같이 묶어서 돌면 동선이 딱 좋더라고요.
자재 구매처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