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링팬 설치하고 반년, 소음이랑 설치 범위가 핵심이었네요
거실에 실링팬 달고 반년 정도 지났는데, 처음엔 그냥 예뻐서 달았거든요. 근데 살다 보니 디자인보다 훨씬 중요한 게 따로 있더라고요.
일단 소음이에요. 저렴한 모터로 하면 밤에 잘 때 소리가 은근히 신경 쓰인다는데, 저는 BLDC 모터로 선택했거든요. 확실히 밤늦게 틀어도 소리가 거의 안 들릴 정도로 조용해서 예민한 저한테는 딱이었어요.
그리고 설치할 때 천장 상태도 꼭 체크해야 해요. 저희는 기존 거실등 자국이 좀 커서 도배를 같이 진행했거든요. 그냥 팬만 딱 다는 게 아니라, 기존 조명 자리가 어떻게 남을지, 배선 작업은 어떻게 마무리할지 미리 생각 안 하면 나중에 뜬금없이 도배지가 지저분해 보일 수 있어요.
사이즈도 고민 많았는데 20평대라 48인치로 했거든요. 너무 크면 압박감 있고 너무 작으면 효과가 없는데, 막상 해보니 딱 적당한 것 같아요. 요즘은 앱으로 원격 제어도 되니까 누워서 끄고 켜는 게 진짜 편해요.
전기,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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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조명
후기 16개 · 경기 하남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0
20평대면 48인치 좀 커 보이지 않나요? 저는 너무 압박감 있을까 봐 걱정돼서요.
저도 처음엔 엄청 고민했는데, 막상 달아보니 생각보다 안 답답하고 오히려 거실이 정돈된 느낌이에요!
BLDC 모터는 진짜 필수예요. 저도 저가형 샀다가 소음 때문에 결국 다시 교체했거든요.
기존 등 자국 때문에 도배 같이 하신 건 정말 잘하신 선택이에요. 나중에 보면 그 자국이 제일 눈에 밟히거든요.
혹시 설치할 때 천장 보강 작업도 따로 하셨나요? 무거우면 떨어질까 봐 무서워서요.
네, 기사님이 오셔서 천장 고정 상태 보고 보강이 필요하면 말씀해 주시더라고요. 덕분에 안심하고 설치했어요.
IoT 기능 진짜 편하죠ㅋㅋ 저도 누워서 폰으로 제어하는 맛에 살아요.
사이즈 고민되네요... 42인치랑 48인치 차이 많이 날까요?
공간 넓이에 따라 다르겠지만, 거실용이면 48인치는 되어야 바람이 시원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실링팬 설치 전에는 꼭 전기 배선이랑 천장 높이 확인부터 하세요! 진짜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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