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자재 톤 맞추려고 식탁까지 발품 팔다 결정했어요
이번에 10년 만에 이사하면서 주방 분위기를 완전히 바꾸고 싶었거든요. 상부장은 무광 화이트, 하부장은 진그레이로 잡고 바닥은 연베이지 포쉐린 타일로 계획했어요. 그런데 이 자재들이랑 어울리는 식탁을 찾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고요.
남편이 건축 쪽 일을 하다 보니 세라믹 식탁을 권해줬는데, 마침 소파 보러 가던 길에 우연히 마음에 쏙 드는 곳을 발견했어요. 원래는 젠틀브즈 같은 유명 브랜드 제품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여기는 저희 집 주방 톤이랑 딱 맞는 제품이 있었고 가격도 의자 포함해서 100만 원대 중반 정도로 맞출 수 있어서 바로 결정했어요.
1600 사이즈로 주문하면서 나중에 손님 올 때를 대비해 의자 두 개를 더 추가하고 다리 간격도 조정해달라고 부탁드렸어요. 제작 기간이 2주 정도 걸린다고 해서 다행히 저희 인테리어 공정 일정에 딱 맞게 들어올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리 모양이나 색상도 취향대로 주문이 가능해서 나중에 다른 방 가구 맞출 때도 참고하려고요.
댓글 7
저도 하부장 진그레이로 가는데 식탁 세라믹으로 하면 관리하기 편하더라고요.
맞아요, 아무래도 음식물 튀어도 닦기 편한 게 제일 큰 것 같아요.
의자 다리 간격 조정까지 해주신다니 진짜 맞춤형이네요. 부럽습니다.
연베이지 타일에 세라믹 식탁 조합이면 정말 깔끔하겠어요.
제작 기간 2주면 공사 일정 맞추기 빠듯할 수도 있는데 다행이네요!
그러게요, 입주 전 공정 끝나기 전에 들어오게 딱 맞춰서 주문했어요.
저도 1600 사이즈 보고 있는데 가격대가 어느 정도인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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