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링팬 디자인만 보고 결정했다 설치 단계에서 한참 고민한 후기
이번 거실 인테리어에 실링팬 추가하기로 했는데 매장 가서 디자인부터 보다가 정작 중요한 건 모터랑 사이즈라는 걸 늦게 알았어요. 한 번 헤매고 다시 알아본 후기예요.
사이즈 결정이 진짜 어려웠어요. 보통 42, 48, 52인치로 나뉘는데 매장에선 비슷해 보여요. 거실이 30평대 정도면 48인치나 52인치가 적당하대요. 처음엔 작은 게 좋다고 42인치 갔는데 거실에 비해 너무 작아 보여서 결국 다시 48인치로 바꿨어요. 작은 방이라면 살짝 작은 사이즈로 가는 게 시각적으로 안 답답해요.
진짜 중요한 게 모터였어요. 처음에 매장 사장님이 가격 저렴한 DC 모터 추천해주시길래 그걸로 갈까 했는데 검색해보니 진동이랑 소음 후기가 많더라고요. 새벽에 자다가 깬다는 분들도 있고요. 결국 BLDC 모터로 갔어요. 가격이 30~40% 정도 비싸요. 그런데 결과는 진짜 만족이에요. 30dB 정도라고 광고하는데 진짜 그 수준이에요. 1m 떨어져 있으면 거의 안 들려요. 잘 때 켜놔도 잠 안 깨요.
설치는 절대 셀프로 하지 마세요. 천장 고정 작업이 핵심인데 일반 등기구 떼는 거랑 차원이 달라요. 천장 콘크리트에 앵커 박고 그 위에 실링팬 무게 견디게 부착하는 작업이라 진짜 위험해요. 잘못하면 밑에 떨어져요. 출장비 5만원 정도 부담돼도 무조건 기사님 부르세요.
기존 등기구 자국 처리도 신경 써야 해요. 등기구 떼면 그 자리에 자국 남는 경우 많은데 도배지나 시트지로 보완 가능해요. 안 그러면 실링팬 떼었을 때 안 어울리는 자국이 보여요.
전기,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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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조명
후기 16개 · 경기 하남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42인치는 어느 정도 방에 설치하면 적당할까요?
작은 방이나 드레스룸 정도면 42인치로도 충분히 시원하고 예쁘더라고요.
BLDC 모터가 확실히 소음 차이가 크긴 하죠. 저도 소음 때문에 엄청 찾아봤거든요.
천장 보강 작업은 기존에 되어 있으면 따로 안 해도 되는 건가요?
기존 조명 자리가 튼튼하면 다행인데, 무게가 있다 보니 불안하면 보강 작업 같이 요청하는 게 마음 편해요.
IoT 기능 있으면 스마트폰으로 켜고 끌 수 있어서 진짜 편하겠네요!
저도 이번에 거실에 설치하려고 알아보는 중인데 도움 많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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