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욕실로 디자인하면서 수전 매립까지 고민했던 기록
욕실 인테리어 구상하면서 가장 먼저 고민했던 게 색감이었어요. 화이트가 좀 질리는 느낌도 있지만, 남편이 욕실 전문이라 그런지 결국 가장 깔끔하고 무난한 화이트 타일로 마음이 기울더라고요.
자재상 가서 직접 보니까 벽은 국산 유광 타일로 보고, 바닥은 이태리나 터키산 등 종류가 정말 다양했어요. 가격대 차이도 꽤 나서 예산 맞춰서 고르는 게 쉽지 않더라고요. 나름 차분한 느낌으로 조합해 봤는데 생각보다 예쁜 게 많아서 결정하기 힘들었어요.
근데 제가 꿈꾸던 디자인 중에 수전을 벽 안으로 넣는 매립형 타입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남편 말 들어보니 매립형은 공정이 훨씬 복잡해져서 인건비나 시공비가 꽤 올라간다고 하더라고요. 디자인은 마음에 쏙 드는데 비용 생각하면 현실적인 타협이 필요할 것 같아서 고민 중이에요.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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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바스
후기 15개 · 수도권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수전 매립형은 벽 안쪽 방수랑 배관 작업이 훨씬 까다로워요. 예산 여유가 있다면 도전해 볼 만하지만, 처음이시면 일반 타입이 마음 편하긴 해요.
맞아요, 남편도 그 부분을 제일 걱정하더라고요. 공정이 늘어나면 결국 다 비용이니까요.
저도 화이트 타일 보고 있는데 유광이랑 무광 사이에서 갈등 중이에요. 유광이 관리는 좀 더 편하겠죠?
이태리산 타일은 확실히 느낌이 다르긴 하더라고요. 저도 예산 때문에 국산으로 타협했었거든요.
가격 차이가 생각보다 커서 저도 눈치싸움 중이에요 ㅎㅎ
매립 수전은 나중에 혹시라도 누수 생기면 수리가 힘들다고 해서 저도 포기했어요.
바닥 타일은 미끄러운 정도도 꼭 확인해 보세요! 유광 벽이랑 너무 매끄러운 바닥은 위험할 수도 있더라고요.
자재상 직접 가서 보면 눈으로 보는 거랑 느낌이 확 다르죠. 발품 파신 보람이 있으시겠어요.
타일/욕실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