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인하면서 업체 선정할 때 말 잘하는 분들은 일단 경계했어요

현***이

공사 끝나고 입주한 지 몇 달 지나니까 처음 업체 고를 때 고민했던 게 다시 생각나더라고요. 저는 예산 맞추려고 저렴한 곳 위주로 알아봤는데, 나중에 보니 너무 싼 곳은 오히려 리스크가 컸던 것 같아요.

특히 견적 받았을 때 유독 말씀 너무 잘하시는 분들이 계셨거든요. 가격도 깎아주겠다거나 다 해결해 주겠다고 비유까지 섞어가며 설득하시는데, 저는 그런 화려한 말솜씨보다는 실제 시공 이력을 더 믿기로 했어요. 말로만 다 된다고 하던 분들 중에 나중에 공정 딜레이 생겨서 고생하는 경우를 꽤 봤거든요.

그리고 시공 들어갈 때 귀찮더라도 현장에 자주 얼굴 비추는 게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타일 공사할 때 제가 직접 가서 자재가 주문한 대로 왔는지, 혹시나 저렴한 중국산으로 바뀐 건 아닌지 확인했거든요. 공정 중간중간 제가 생각한 디테일대로 잘 진행되고 있는지 체크하니까 나중에 수정할 일도 줄고 훨씬 마음이 편했어요.

댓글 9

타*러5/12

저도 타일 올 때 직접 가서 확인했어요. 자재 바뀌어 있으면 나중에 진짜 답 없거든요.

현***이5/12

맞아요. 확인 안 하고 넘겼으면 나중에 눈물 흘릴 뻔했어요.

초**인5/12

말씀 잘하시는 분들 특징이 진짜 공감되네요. 저도 견적 받을 때 너무 친절해서 홀릴 뻔했어요.

공***자5/13

중간에 현장 방문해서 체크하는 게 진짜 일인데, 그래도 그게 제일 확실한 방법이에요.

현***이5/13

몸은 좀 힘들어도 나중에 AS 때문에 연락하는 것보다 훨씬 낫더라고요.

예***트5/13

저렴한 업체 찾다가 자재 부족해서 공사 멈췄던 기억이 나네요. 진짜 싼 게 비지떡이에요.

꼼***인5/13

혹시 자재 확인하실 때 체크리스트 같은 것도 따로 만드셨나요?

현***이5/13

따로 거창한 건 없었고, 제가 처음에 주문했던 품번이랑 수량 위주로만 봤어요.

구**버5/13

저도 업체 선정할 때 말빨보다는 실제 작업하신 현장 사진 위주로 봤던 게 신의 한 수였어요.

실제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

반셀프는 계속,
혼자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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