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랑 같이 살 집 꾸미면서 눈여겨본 펫 가구들
저희 집 고양이가 거의 상전이라 이번에 인테리어 준비하면서 펫 가구 위주로 많이 찾아봤어요. 마침 일룸에서 펫 전용 라인이 나왔길래 꼼꼼하게 살펴봤는데 집사 입장에서 꽤 괜찮은 아이템들이 있더라고요.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건 캣타워 겸용 책장이었는데, 인간용 책장이랑 캣타워 기능이 반반 섞여 있어서 공간 활용하기 좋아 보였어요. 가격대는 30~40만 원대 정도인데 디자인이 깔끔해서 거실에 두기 딱 좋겠더라고요. 소파도 고양이 발톱에 강한 소재를 썼다고 해서 긁힘 걱정은 좀 덜 수 있을 것 같았어요. 다만 2인용 치고는 100만 원 가까이 해서 예산 고민이 좀 됐어요.
그 외에도 테이블 밑으로 들어가는 걸 좋아하는 애들을 위한 해먹 테이블이나, 책상 높이에 맞춰서 같이 앉을 수 있는 데스크 스텝 같은 것도 있었어요. 수납장 겸 숨숨집으로 쓸 수 있는 스크래처도 도어 유무에 따라 가격 차이가 좀 있더라고요. 전체적으로 구성품 중에 방석이나 도어 같은 소모품을 교체할 수 있게 나온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댓글 9
저도 저 브랜드 가구 눈여겨보고 있었는데 캣타워 책장이 진짜 탐나네요.
맞아요, 거실에 책장이랑 캣타워 따로 두면 자리 너무 많이 차지하잖아요.
소파 소재가 진짜 중요한데 발톱에 강한 패브릭이면 안심이죠.
데스크 스텝은 진짜 아이디어 좋네요. 저희 집 애도 맨날 노트북 위에 앉아있거든요.
저희 애도 딱 저럴 것 같아서 제일 갖고 싶더라고요ㅋㅋ
펫 가구도 인테리어 톤이랑 맞추는 게 제일 힘든 것 같아요.
숨숨집 겸 수납장이라니 공간 활용 진짜 대박이네요.
소파 가격대가 좀 있긴 하네요. 그래도 튼튼하면 오래 쓰니까요.
방석 교체 가능한 건 진짜 신의 한 수 같아요. 세탁하기도 편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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