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셀프 인테리어, 계획대로 안 흘러가도 괜찮았던 이유
턴키랑 고민하다가 결국 반셀프로 결정했어요. 처음엔 공정 하나하나 직접 챙기는 게 참 막막하더라고요. 근데 막상 해보니까 계획대로만 흘러가지는 않더라고요.
현관에 부모님 앉으실 선반을 나중에 만들고 싶어졌는데, 다행히 목수님이 일정 조율해서 잘 맞춰주셨어요. 가구 사장님께는 에어컨 배관 위치를 미리 말씀 못 드려서 가구를 다시 뜯어야 하는 상황이 생기기도 했고요. 번거로운 작업이었을 텐데도 불편한 내색 없이 깔끔하게 마무리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전기 사장님도 센서등이 불량이라 이사 전까지 해결이 안 됐는데, 나중에 제품 새로 사두면 다시 와서 달아주겠다고 먼저 말씀해주시더라고요. 샷시도 창문 열고 닫히는 것부터 틈새까지 꼼꼼히 봐주시는 모습 보면서, 눈에 보이는 화려한 것보다 이런 기본 공정이 정말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반셀프는 예상치 못한 변수가 생기기 마련인데, 그때마다 유연하게 대처해주시는 좋은 사장님들을 만난 게 큰 행운이었던 것 같아요.
목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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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기 목수
후기 10개 · 세종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저도 이번에 처음 시작하는데 너무 떨려요. 사장님들 섭외는 어떻게 하셨나요?
저는 주로 이 카페에서 후기 보고 연락드리거나, 주변 지인분들께 여쭤보며 찾았어요!
현관 선반 진짜 유용하죠! 저도 나중에 추가하고 싶네요.
에어컨 배관은 진짜 미리 체크해야 해요. 저도 저번에 놓쳐서 고생했거든요.
샷시는 진짜 기본이죠. 샷시 잘되면 집 분위기 확 달라지더라고요.
글 읽으니까 용기가 생기네요. 저도 조만간 반셀프 도전해볼 예정입니다!
목공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