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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방 벽면 습기 때문에 단열벽지랑 규조토 페인트 사이에서 고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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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방 북향 벽면이 유독 차갑고 습한 느낌이 들어서 계속 신경 쓰였거든요. 비상대피실 방화문 쪽 벽이 유독 그런데, 10년 넘게 살면서 곰팡이가 눈에 띄게 생기진 않았지만 겨울만 되면 한기가 돌아서 마음이 안 좋더라고ㅓ.

처음에는 그냥 단열벽지를 새로 붙여볼까 생각도 했어요. 그런데 찾아보니까 오히려 벽면 습기가 밖으로 못 빠져나가서 안쪽에 곰ธิบาย 곰팡이가 생길 수도 있다는 말이 있더라고요. 겉만 멀쩡하고 속에서 썩을까 봐 그게 제일 무서웠어요.

그래서 규조토 페인트 같은 걸로 칠해볼까도 고민했는데, 지금 벽면 상태가 이미 습기를 머금고 있는 상태라 페인트가 제대로 먹을 수 있을지 확신이 안 서더라고요. 결국은 가장 기본인 벽지를 새로 하는 게 최선일지, 아니면 다른 공정이 필요할지 계속 고민 중이에요.

댓글 6

  • 습**사

    저희 집도 예전에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단열벽지는 진짜 신중해야 해요. 저도 덧방했다가 나중에 곰팡이 피어서 뜯어냈거든요.

    • 북***사

      맞아요, 저도 그게 제일 걱정이에요. 겉만 가리는 게 아니라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해야 할 것 같아서요.

  • 초**인

    방화문 쪽이면 결로가 생기기 딱 좋은 위치네요. 혹시 단열 공사 견적도 받아보셨나요?

  • 페***버

    규조토 페인트가 습기 조절에는 좋다고 들었는데, 벽면 상태가 안 좋으면 시공 난이도가 높다고 하더라고요.

    • 북***사

      네, 그래서 저도 밑작업이 제대로 안 되면 의미가 없을 것 같아서 망설여지네요.

  • 겨**비

    겨울에 한기 돌면 아이 방은 진짜 신경 쓰이죠. 저도 샷시 점검부터 다시 하고 있어요.

단열 시공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