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시장 도기 교체랑 동네 업체 견적 비교해봤어요
이사 갈 집 화장실이 상태는 괜찮은데 도기들이 너무 낡았더라고요. 그래서 큰 공사 대신 도기랑 부속품만 싹 바꾸기로 했어요.
처음에는 그냥 편하게 동네 인테리어 가게에 물어봤는데, 설치비 포함해서 80만 원 중반대 견적이 나왔더라고요. 브랜드 제품은 아예 언급도 안 해주셔서 좀 당황했어요. 그래서 직접 발품 팔아 을지로 방산시장에 다녀왔는데, 인터넷 최저가랑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맞출 수 있었어요.
브랜드는 아메리칸스탠다드랑 대림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관리가 편한 치마형 투피스 변기랑 사각 세면기로 결정했어요. 로얄앤컴퍼니 제품으로 골랐는데, 변기랑 세면기 말고도 욕실장, 선반, 휴지걸이까지 다 합쳐서 70만 원 안쪽으로 해결했어요. 시공비 별도로 20만 원 정도 들었지만, 그래도 동네 업체보다 10만 원 넘게 아낀 셈이라 뿌듯하더라고요.
댓글 9
방산시장이 확실히 발품 판 만큼 저렴하긴 하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변기 사러 갔었는데.
맞아요. 조금 힘들긴 해도 가격 차이 보고 나니까 오길 잘했다는 생각 들었어요.
치마형 변기 진짜 편해요! 저도 청소 귀찮아서 무조건 치마형으로만 골라요.
시공비 20만 원이면 경기도 기준으로는 꽤 합리적으로 잘 하신 것 같아요.
기사님이 꼼꼼하게 봐주셔서 다행이었어요. 설치할 때 수평 잘 맞는지 꼭 확인해야 해요.
저도 업체 견적 보고 너무 비싸서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직접 사는 게 답인 듯요.
사각 세면기랑 치마형 변기 조합이면 진짜 깔끔하겠어요. 저도 저 조합으로 하고 싶네요.
혹시 로얄앤컴퍼니 제품 말고 다른 브랜드도 방산시장에 종류가 많았나요?
아메리칸스탠다드나 대림 같은 유명한 브랜드들은 다 있었어요. 다만 저는 관리 편한 걸로 우선순위를 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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