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 타일 투어 대신 경기도 광주까지 내려가서 자재 고른 이유
타일 고를 때 다들 강남이나 을지로 쪽으로 가시길래 저도 처음엔 그쪽 위주로 알아봤거든요. 근데 생각보다 종류가 너무 많고 다 비슷비슷해 보여서 결정하기가 너무 힘들더라고요.
그러다 우연히 타일 기사님 통해서 경기도 광주 쪽에 큰 센터가 있다는 얘기를 듣고 바로 다녀왔어요. 확실히 규모가 크니까 제가 찾던 비앙코 스타일 타일도 훨씬 다양하게 볼 수 있었고, 서울 쪽보다 가격도 조금 더 저렴한 느낌이라 예산 아끼는 데 큰 도움이 됐어요.
수전이나 도기 같은 것도 같이 전시되어 있어서 한 번에 비교하기 편하더라고요. 타일만 보고 왔으면 톤 맞추기 어려웠을 텐데, 같이 둘러보니까 전체적인 욕실 분위기 잡기가 훨씬 수월했어요. 멀리까지 가느라 조금 고생은 했지만, 자재 직접 보고 결정하길 정말 잘했다 싶어요.
댓글 10
저도 을지로 갔다가 너무 어지러워서 포기했었는데, 광주 쪽 센터 정보 진짜 유용하네요.
진짜 사람 많고 복잡하면 오히려 눈에 안 들어오더라고요. 넓은 곳이 마음 편해요.
비앙코 타일은 진짜 빛에 따라 느낌이 달라서 꼭 실물로 봐야 하더라고요.
혹시 수전 같은 것도 거기서 바로 구매해서 배송받으셨나요?
저는 일단 현장에서 보고 결정한 것들 위주로 먼저 챙겨왔어요.
서울보다 저렴하다니 예산 타이트한 저한테도 희소식이네요.
도기랑 수전 같이 보면 톤 맞추기 진짜 편하죠. 저도 저번에 그렇게 했거든요.
맞아요. 따로따로 보면 나중에 조합할 때 머리 아파요.
광주 쪽이면 거리감이 좀 있는데 차 없으면 가기 힘들까요?
자재 센터는 넓을수록 눈이 덜 피로해서 좋은 선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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