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동 대림바스 쇼룸 가서 도기랑 수전 직접 보고 결정했어요
턴키 사장님이 카탈로그 보고 고르라고 하셨는데, 저는 도저히 화면만 보고는 결정이 안 되는 성격이라 논현동 매장에 직접 다녀왔어요. 눈으로 직접 보고 만져봐야 마음이 놓이더라고요.
세면대는 일단 사각형 모양이 깔끔해서 좋았는데, 저희 집 화장실이 작은 편이라 너무 큰 모델은 부담스러웠거든요. 그래서 직원분이 사이즈 적당한 걸로 추천해주신 걸로 골랐어요. 비누 놓는 자리가 도기에 포함된 모델이라 관리하기도 편할 것 같아요.
수전도 고민이 많았는데 저는 각진 느낌의 Canto 모델이 눈에 들어왔어요. 근데 직원분이 요즘 잘나간다고 추천해주신 OPUS 1 모델도 무난하고 예쁘더라고요. 수전은 나중에 물때나 디자인이 눈에 계속 밟히니까 꼭 실물 보고 결정하는 게 좋다는 걸 느꼈어요.
악세사리 고를 때도 카탈로그에 없는 걸 발견했는데, 핸드폰 거치형 휴지걸이가 꼭 필요했거든요. 직원분이 쇼룸 한쪽에 따로 비치된 걸 보여주셔서 다행히 원하던 걸 찾았어요. 발품 판 보람이 있었던 하루였어요.
댓글 7
저도 카탈로그만 보면 결정 장애 와서 매장 꼭 가거든요. 수전 각진 거 진짜 예쁘죠.
맞아요. 사진으로 볼 때랑 직접 만져볼 때 느낌이 완전 다르더라고요.
혹시 세면대 사이즈 정할 때 화장실 가로 세로 수치 미리 재서 가셨나요?
네, 대략적인 사이즈는 알고 갔는데 매장 가서 직원분이 추천해주신 작은 사이즈로 바꾸게 됐어요.
핸드폰 거치형 휴지걸이 진짜 편해요. 저도 그거 때문에 욕실 구조 바꿨거든요.
저도 이번에 도기 보러 가려는데 팁 좀 얻어 가네요. 수전 브랜드도 메모해둬야겠어요.
물때 안 끼는 세면대 추천받으신 거 진짜 신의 한 수인 것 같아요. 저도 그거 제일 걱정이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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