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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타일 바닥 7년 살아보니 장단점이 너무 명확하네요

마루 · 사장님 9분이 써 보낸 41건

대체로 208만원~4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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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은 오피스텔이라 거실 전체를 타일로 시공했는데, 벌써 7년째 살고 있어요. 처음엔 관리가 힘들까 봐 마루랑 고민을 진짜 많이 했거든요.

일단 보일러 틀면 온기가 금방 올라오고 오래 유지되는 건 정말 만족스러워요. 습기에도 강해서 비 오는 날 창문 열어두고 외출해도 쓱 닦기만 하면 끝이거든요. 층간소음도 아이가 뛰어놀 때 큰 문제는 없었고요.

근데 맨발로 오래 걸으면 확실히 허리가 좀 아파서 평소에 슬리퍼를 꼭 신고 다녀요. 그리고 물걸레질을 해도 흰색 타일이라 그런지 발자국이나 얼룩이 은근히 눈에 띄더라고요. 무엇보다 그릇이나 도기 같은 걸 떨어뜨리면 그냥 깨지는 게 아니라 파편이 사방으로 튀어서 진짜 조심해야 해요.

시간이 지나면서 줄눈이 조금씩 깨져서 청소할 때 가루가 나오는 건 좀 속상했어요. 셀인 공부하면서 줄눈 시공을 미리 해둘 걸 그랬나 싶더라고요. 이번에 이사 가면서는 결국 마루로 바꾸기로 결정했어요.

댓글 6

  • 슬***수

    저도 타일 바닥 살 때 맨발로 다니면 발바닥이 금방 피로해지더라고요. 슬리퍼는 진짜 필수인 것 같아요.

    • 타***인

      맞아요. 처음엔 괜찮은 줄 알았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저도 모르게 슬리퍼를 찾게 되더라고요.

  • 마**답

    줄눈 깨지는 건 진짜 스트레스죠. 저도 나중에 줄눈 시공 따로 알아봤었거든요.

  • 아***집

    아이 있는 집은 타일이 미끄러울까 봐 걱정인데, 매트 깔고 쓰시면 괜찮을까요?

    • 타***인

      저희는 거실에 매트 두 개 정도 깔아두는데, 아이가 미끄러지는 일은 딱히 없었어요.

  • 건**활

    습기에 강한 건 진짜 큰 장점인 것 같아요. 장마철에 뽀송뽀송해서 좋더라고요.

마루 시공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