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 세라믹 두께랑 하판 유무 때문에 2주 동안 발품 판 결과
식탁 고르려고 유명하다는 가구점들 2주 동안 꽤 많이 돌아다녔어요. 처음에는 그냥 디자인 예쁜 걸로 살까 했는데, 커뮤니티에서 세라믹 상판 울림이나 하판 유무가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니까 기준이 확 바뀌더라고요.
저는 무조건 라운드 형태이면서 12T 이상의 통세라믹을 원했거든요. 특히 상판 아래에 나무판이 접합되어 있어서 소리 울림도 잡고 디자인도 안정적인 걸 찾고 있었어요. 여러 곳을 비교해 보니까 특정 브랜드 모델들이 세라믹을 두드렸을 때 소리가 가장 묵직하고 안정적이더라고요.
결국 용인에 있는 상설전시장에 갔다가 원하던 1600 사이즈의 베리오 모델을 발견했어요. 유광인 점이 살짝 걸리긴 했지만, 마침 원하던 색상의 의자랑 벤치까지 세트로 딱 있어서 바로 계약했어요. 예상했던 예산보다 40% 정도는 아낀 것 같아서 뿌듯하네요.
다만 상설전시장은 매장 환경이 스타일샵만큼 정돈된 느낌은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미리 보고 싶은 모델을 정해두고 가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안 그러면 좋은 제품을 그냥 지나칠 수도 있겠더라고요.
댓글 8
세라믹 상판 아래에 MDF나 나무판 덧대진 게 확실히 소리 울림이 덜하고 안정적이죠. 저도 그거 때문에 고민 많이 했거든요.
맞아요. 그냥 세라믹만 있는 건 두드렸을 때 텅텅 소리가 나서 좀 신경 쓰이더라고요.
1600 사이즈면 4인용으로 쓰기 딱 좋겠네요. 의자랑 벤치 세트로 맞추면 주방 분위기가 확 살겠어요.
와, 예산 40% 세이브라니 대박이네요. 저도 상설전시장 쪽 한번 알아봐야겠어요.
미리 모델명 검색해보고 가시는 거 진짜 추천해요. 안 그러면 눈에 안 들어올 수도 있어요.
유광 세라믹은 관리가 어렵지는 않나요? 저는 무광만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저도 유광이라 고민했는데, 다행히 흠집이나 오염에는 강하다고 해서 결정했어요.
상판 두께 12T 이상이면 진짜 튼튼하겠네요. 좋은 득템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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