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건너뛰기

주방 타일 덧방할지 철거할지 결정하기까지의 고민

타일/욕실 · 사장님 17분이 써 보낸 150건

대체로 243만원~518만원

내 집은 얼마?

무료 · 내 번호는 내가 알려줄 때만 사장님께 가요

타일/욕실 금액 자세히 보기

전 주인분이 싱크대 교체하면서 타일을 덧방해두셨더라고요. 그런데 문제는 싱크대 끝부분 키큰장 자리예요. 그쪽은 기존 타일이 아예 없어서 뜯어내면 벽면이 휑한 상태였거든요.

타일 기사님 두 분이 오셔서 봐주셨는데 의견이 갈려서 머리가 아팠어요. 한 분은 주방은 욕실처럼 물을 많이 쓰는 곳이 아니니까 800각 타일로 그냥 덧덧방해도 괜찮다고 하셨고, 다른 한 분은 나중에 하자가 생길 수 있으니 무조건 철거하고 새로 해야 한다고 하셨거든요. 하자가 생겨도 책임은 못 진다고 덧붙이시는데 진짜 고민됐어요.

비용 생각하면 덧방이 훨씬 이득인데, 철거로 가면 싱크대 업체에서 타일은 안 건드린다고 하니까 따로 철거팀도 불러야 하고 목공팀 불러서 방수 석고보드 작업까지 새로 해야 하더라고요. 공정도 늘어나고 예산도 훅 올라가는 상황이라 며칠째 밤잠 설쳤어요.

댓글 5

  • 타**버

    저도 예전에 주방 덧방했다가 나중에 타일 들떠서 고생한 적 있어요. 기사님 말씀대로 철거가 제일 안전하긴 하더라고요.

    • 전***적

      맞아요. 저도 그게 제일 무서워요. 근데 철거하면 공사 범위가 너무 커질까 봐 겁나네요.

  • 공***자

    키큰장 쪽 벽면 상태가 어떤지가 관건일 것 같아요. 석고보드가 이미 젖어있거나 깨져있으면 무조건 철거로 가야 해요.

  • 예***자

    덧방하면 비용 차이가 꽤 나죠. 800각 타일이면 자재값도 만만치 않으실 텐데...

    • 전***적

      진짜요. 철거팀에 목공까지 부르면 예산이 감당이 안 될 것 같아서 계속 망설여져요.

타일/욕실 시공 이야기